답댓글작성자낭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22흐르듯이(無香) 와 우. 무슨 신나는 말씀을... 그런데 저 머리가 나빠요 공부도 그럭저럭. 글씨도 악필이고요 잘하는 것 하나도 없어요 음악이 나오면 절로 몸을 흔드는 것 외에는... 그래도 그런 말씀해주시니 흥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5.22
저도 아침에 약을 먹은지 안 먹은지 까묵을 때가 많아요 너므 많이 머리에 들어 있으면 과부하가 걸린다고 까묵어라 하는 모양이네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선배 님의 글은 그런 증세가 하나도 없으니 그저 좋을 뿐입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자유노트작성시간24.05.22
ㅎㅎㅎ . . . 제가 보기에는 전혀 치매는 아닙니다 다만 생각이 너무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다 보니, 꽉 짜여진 현실의 틀에 적응을 잘 못 하는 것이지만, 대신에 감성과 창의렬은 일등일 것 같습니다 혀여튼 읽는 내내 웃음 참느라 입틀막했지만, 너무 재밌고 제 평가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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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낭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22
자유노트님 만세. 치매가 아니라는 진단 이상 저에게 반가운 소식은 없습니다. 정말 전 요즘 삶방에 오지 않았는데 제 글이 있었으니... 그래도 감성과 창의력이 일등이라 하시니 용기를 얻어 힘을 내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