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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 어쩌면 좋아.

작성자낭만| 작성시간24.05.22| 조회수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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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23 울낭만선배님 글 읽으며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배시시 달립니다.
    이유를 굳이 밝힌다면 진솔한 글이고 참으로 인간적인 글이라서 입니다.
    진솔한 글 추천합니다.
    낭만선배님 사랑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수피님을 만나러 일부러 역탐방을 찾아갈 것입니다.
    역사도 중요하지만 지금 수피님이 사랑스럽습니다.
    만나서 수피님을 안아 내 가슴의 정을 흠뻑 쏟을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23 낭만 
    울낭만 선배님도 흥이 많으신가 봅니다.
    흥 많으시던 울아버지 판박이인 수피도 흥하면 그 어느 누구에게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
  • 작성자 시하 작성시간24.05.22 그래서 진솔한 삶의 이야기 아닌기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시하님
    간단하게 재미있는 글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자주 글 주시고 늘 손주와 따님과 아기자기한 삶 꾸려가시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하 작성시간24.05.22 낭만 고마버유~~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시하 네 시하님
    생생하게 살아있는듯한 삶의 글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우린 작성시간24.05.22 그래도 뱅기타러 인천공항 여권 두고
    가신적은 없으시지요
    저는 ᆢ ㅎ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아! 하하하 너무 웃기십니다.
    실제로 그러셨나요,
    제가 웃긴 했지만 기가 막히네요.
    얼마나 황당하셨을까요.
    평생 두고 혼나신 일 잊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린님이나 저나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신기하지요
    늘 건강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우린 작성시간24.05.22 낭만 그도 아들이
    온가족
    뱅기표 비즈니스석 어렵게 어렵게 왕복 끊어 놨는데
    집에 왔다
    다음날 다시 갔어요
    유럽 15박 여행 ㅎㅎ
    낭만님은
    아주 멋진분 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우린 세상에 아드님께서...
    아드님께서 얼마나 공항에서 혼이 빠지셨을까요.
    그런 사고는 천만 다행으로 받아 들일 수 밖에요.
    집안 식구들 대를 두고 이야기꺼리가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신종철 작성시간24.05.22 어찌하든
    지금 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왔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즐겁게 사는 모습이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신종철님 거제도 갖다 오신 글 잘 보았습니다
    시원한 바다 풍경과 멋있는 분들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신종철님 말씀대로 정말 여기까지 살아 온 것이 희안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5.22 그러셨군요
    잔나비방이나 삶의이야기방이나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너무 걱정 마십시오

    덕분에 잔나비방 정모얘기 잘 봤습니다
    낭만선배님만 그러신게 아니구요
    다 들 그러구 삽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루 다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옛 어른 들 말씀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너무 걱정 마십시오
    그렇지만 한참 웃다 갑니다
    조금 심하시긴 하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청솔님
    정말이예요.
    청솔님도 그런 실수를 하신 적이 있다고요.
    청솔님 같은신 분도 그런 실수를 하신다니
    제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달님이랑 작성시간24.05.22 나이드니~
    건망증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걱정입니다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
    할텐데~~~ㅠ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네 맞습니다.
    우리 모두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지요,
    달님이랑님
    운동하시고 잘 드시고 하면 걱정 없으실 것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5.22 푸하하 ~~
    한번도 뵌 적 없는 선배님 앞에서 요래 웃어도 되는지예 ~~저랑 비슷한 점 너무 많아서요 구구절 "맞어"를 제창 하게 되네요~~
    느므 느므 귀여운 (죄송함다 ) 여인 이십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어머나 복매님
    저랑 비슷한 면이 많으시다고.
    저는 저 혼자 일 저즈레하고 사는 줄 알고 있었는데요.
    혼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복매님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흐르듯이(無香) 작성시간24.05.22 근력도 기억력도 세월따라 스러져 가지요.

    글을 참 맛깔나게 잘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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