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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머니낫~~

작성자시하| 작성시간24.05.22|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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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르듯이(無香) 작성시간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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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찬미 작성시간24.05.22 울딸 어릴때 동생하나 사달래서 어디서 사지 했더니 문방구 가서 사 오래요.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5.22 엄마가 안된다고 하니 할머니한테 뛰어와 동생 낳아달라고.
    아주 손자가 아니 글이 재미있어요,
  • 작성자 달님이랑 작성시간24.05.22 하 하 하~
    할머니도 여자인걸
    아는 똑똑한 손자네요^^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22 ㅋㅋㅋㅋㅋㅋ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되네요
    웃음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 그 삶이 바로
    젊음으로 돌아가는 것 이랍니다.효손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참 삶의 글입니다^^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5.22 손자와 눈 마주칠 때,
    등골이 오싹하고 모골이 송연했지요?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5.23 인구 절벽시대 라
    귀여븐 손자의 투정 처럼
    역전에 용사들을 투입 했음 하는 ~~ㅋ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23 아이들의 발상은 깜찍합니다.
    지금은 중학생이 된 제 큰외손녀가 유치원 다니던 오래 전에 함께 버스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할머니 죽는 거 싫어!" 눈물까지 글썽이며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전 울외손녀를 다독이며 일케 말해 주었습니다.
    "이쁜 내 아기 서윤아 할머니가 먼 후일 돌아가셔서 네 곁에 없더라도 울아기 곁에 할머니는 늘 함께 할 것이다.
    따뜻한 햇볕으로 ~
    고운 별자리로 ~
    시원한 바람으로 ~
    이쁜 꽃으로 ~
    잘 알았지?"
    울외손녀는 눈물을 훔치며 고개를 끄덕이던 오래 전 기억이 이 글을 읽으며 떠올랐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시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에구 맘아포라
  • 작성자 신화여 작성시간24.05.23 쉽지는 않켓지만 노력을 해보시는 쪽으로 결정을 해봅시다
    최소한 손주놈 한테 할미가 노력 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것
    만으로도 많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말도 안되는 소린가
  • 답댓글 작성자 시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이미 우리 영역에서 벗어났어요
    저도 손자랑 수준이 같아집니다
    수양이 덜된것인가요 ㅎ
  • 작성자 망중한 작성시간24.05.23 난감 하셨겠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시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네 ㅎㅎ
  • 작성자 신종철 작성시간24.05.23 같은 글 이라도
    재미있게 유머있게
    올려 미소를짓게 해주니 좋습니다
    사하님 최고 👍
  • 답댓글 작성자 시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어모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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