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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을 들으며...

작성자청솔| 작성시간24.05.23| 조회수0|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달님이랑 작성시간24.05.23 동감합니다
    국가와 공무원들이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나라가 되길 소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공무원 옷 벗고 나면
    저 갈 자리 만들어 놓는거지요
    전관예우가 원인입니다

    제 고교동기 중에서도
    기술고시 패스해서 건설부 공무원 되고
    이후 관련 보직을 두루 거친 후에
    은퇴 후에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 작성자 망중한 작성시간24.05.23 나는 이제까지 단층주택에 살다가 다가구 주택을사서
    3층에서살고 세를준 방들은 미리 불쳔함을 최소하해서
    살다보니 소음으로인한 불편은 모르고살고 있습니다만
    아파트가 편하기도 하지만 간혹 불편한점도 많군요.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옛날 아파트들은 튼튼합니다
    요즘은 얇게 짓고, 설계도 그렇고
    공사비 줄이는 설계를 하다보니
    층간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저도 엄청난 고통을 받았습니다
    갓난쟁이가 걸음마 배우느라
    뛰기 시작하면 고문입니다

    요즘 젊은애들 예의도 없습니다
    내가 올라가서 몇 마디 했다고
    112신고를 하드라구요
    범법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걔들 이사 나가고 살 거 같습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23 자신 보다는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참정치인을 찿아보기 힘든 세상이니 그저 유구무언일 따름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건설사 편 드는 정치인 들과
    공무원 들의 합작품
    그게 부실시공이고 층간소음입니다

    홍콩, 싱가포르 가 보면
    아파트 단단하게 짓습니다
    한국 건설사 들도 국내와 국외
    다른 시공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싱가포르 아파트 들어가 봤는데
    정말 단단하게 잘 지었드라구요

    국내에서는 그렇게 안 짓습니다
    뜯기는 데가 많다고 합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23 그래도 선배 님 정말 국민을 생각하며 일하시는 공무원들도 많아요
    정치 바람에 휩쓸리는 몰지각한 사람들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소신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공감을 하며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그런 공무원 들도 있겠지요
    어느 쪽이 많으냐? 그게 문제입니다
    LH공사 직원 들 개발정보 이용해서
    땅투기하는 거 보셨지 않습니까?

    LH위에서 개발계획 짜는게
    바로 국토교통부입니다

    제가 대관업무를 6년간 했습니다
    약품허가, 품질관리업무 등
    당시 보사부, 서울시 드나들며
    돈봉투 갖다주고, 접대한 거
    책으로 쓸 수 있습니다

    대형종합병원 의사들은
    몇 수 더 위에 있습니다
    요즘 난리치는 거 보십시오

    세계에서 수입이 제일 많은 의사집단
    한국의사들입니다
    뒤로 챙기는 돈은 공식급여 이상이지요
    왜 모두들 의대 가려고 할까요?

    제약회사에 슈퍼갑입니다
    그 횡포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과 맞장 뜨는 놈들입니다

    의사숫자 지금의 배로 늘려야 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5.23 피해자가 법에 호소하면,
    가해자도 법으로 맞대응는 고약한 세상,
    돈 많은 사람이 법적 싸움에서도 이기는 세상입니다
    그래도 살 사람은 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 . .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러구 저러구 층간소음으로
    이웃간에 칼부림하고
    살인하는 거 저는 십분 이해합니다

    가해자가 큰소리치는 세상이구요
    법규도 피해자에게 불리하드라구요
    어이없는 일이지요

    그러니까 살인사건이 나겠지요
    억울하니까요
    스트레스 말도 못 합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5.23 유전 무죄
    무전유죄
    현직에 있을때 잘 벌고 잘 지냈으면 됐지 무슨 전관예우.
    정말 ...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썩어빠진 나라의 전형적인 모습이지요
    전관들이 죄다 김&장에 가 있지요
    거기 가서 뭘 할까요?

    지금 총리도 김&장 출신이구요
    한동훈이 마누라도 거기 변호사지요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5.23 층간소음
    피해자 랍니다
    공사는 하루에서 한댤 이면 끝나지만 우린 8년째
    노이로제 랍니다
    관리실 직원 가도 안했다고 딱 잡아 띠니 환장 합니다
    새벽부터 밤중 에도..
    아파트 층간소음위원 있어도
    다 엉터리 고요
    지금도 쿵쾅 대고 있어
    이사 가려고 맘도 먹는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저도 별 짓 다해 봤습니다
    정부기관에도 신고해서 나왔었구요
    당사자가 각성하지 않으면 꽝입니다

    심지어 805호에다 누명 씌우고
    우리가 505호인데
    엉뚱한 가구끼리 싸웠습니다
    가증스럽드라구요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이 이사오기를 빌겠습니다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5.23 그러려니 하며 살아야지요 뭐
    아무리 신경 써 봐도 내 뜻대로 안 되는 세상
    그래도 우리 아파트는 조용해서 너무 좋으네요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이웃 잘 만나는 거 오복입니다
    잘못걸리연 지옥입니다

    복 받으셨네요
    조용하게 사시는거
    누구나 다 그런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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