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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25 논두렁 한 바퀴 도는 산책 길.
고향이 공주인 전 논두렁 이라는 단어 자체가 향수입니다.
언제인가 아주 오래 전 고향 친구네 집 방문 했을 때 대문 앞에 자리 깔고 앉아 둘이서 향기 좋은 차 마시며 듣던 개구리 합창소리가 이 글을 읽으며 떠오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호랑이콧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5 철학이라 하시니 어려워집니다 ㅎ
그냥 자영업하면서 시골 살다보니
그 느낌을 전달하려 했을 뿐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