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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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5.27 나이들수록 자주 찾아가는 곳이 두 곳 있습니다
칫과와 피부과입니다
이빨이 속 많이 썩이지요
칫과에 수시로 가야 하지요
얼굴 여기저기 나는 검버섯
레이저로 지지고 긁어내고...
여기저기 짓무르고...
화장대 서랍에 쓰다 남은 연고가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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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유리안나 작성시간24.05.27 의외입니다.
청솔님도 피부
관리를 열시미
하시네요.
전 선크림 사용을 안해서인지
어는 날 보니 잡티가 무성
그래도
신경 안씁니다.
연애 할 상대도 없고.ㅋ ㅋ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5.27 유리안나 미용목적이 아니구요
드터운 검버섯이 피부암 된다고 해서
500원짜리 동전만한 두꺼운 검버섯
왼쪽 귀 뒤에 머리털에 덮힌 부분
레이저로 30분 긁어 냈습니다
세브란스 피부과에서...
조직검사도 하고 그랬습니다
암은 아니고 검버섯이라고 해서
동네 피부과에서 큰 병원 가보라구
의뢰서 써 주더라구요
그리고 안경 거는 코부분에
동그란 알 같은게 생기고 아파서
동네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제거했지요
얌전한 검버섯들은 걍 놔뒀습니다
미용목적으로는 아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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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안나 작성시간24.05.27 와우!
내가 좋아하는 들깨 삼계타~앙
근디 임플란트 백퍼 지원 아니고
본인 부담금 30% 있데요?
노후를 위한 치아 보험도 괜찮을 듯
치아관리 잘 하시고
안정되고 건강한 편안한
노후 삶 되시기 바래요.
힘들게 농사지어
상호 정 나눔도
좋지만 힘들잖아요.
이제 아껴야해요.
칠십 넘어보니
체력이 하루가
다르던걸요? -
작성자 브리트니 작성시간24.05.28
점심먹고 그대로 잠자리 들었다가
이제 깼네요~
들깨 삼계탕에 눈길이 ㅎㅎ
들깨를 넘 좋아라해서요
먹고싶진 않고
커피 마시면서 컴놀이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신화여 작성시간24.05.28 아휴~!! 칫과치료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남니다
내가 작년에 임플란트 두개 박느라고 6개월을 고생한 생각을 하면
암튼 생각난 김에 어서 빨랑 치료 받고 평온은 찻으시길 바램 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