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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싱글카페에
친구 만나고 싶다고
글을 올렸더니~
49년생 싱글 남성분이
만나자 해서 고민중이란
글을 올려서 회원님들도
읽어 보셨죠?
그분이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여러면에서 볼 때 만나지
않는게 좋을 듯 해서 만나지 말자고
연락을 드리고~ 좀 허전한
마음이였는데~
그 싱글카페 남회원분의
쪽지를 받게 되였어요
그분 나이는 나보다 4살 아랜데
그냥 대화 친구하자기에
대구 사는 분이니 만날 기회도
없을 거 같아~ 가벼운 마음으로
승낙했는데~
그분이 아침 7시에 아침인사 톡
점심12시에 식사하라고 전화
저녁7에 퇴근했다고 보고~
피곤해 죽을 지경이네요 ㅠ
지인이 보내준 부추로 전을
만들려고 밀가루를 손에 잔뜩
묻힌 상탠데 전화벨이 울려서
누군지 안받으면 끊겠지 했는데
전화벨이 10번 이상 울리더니
끊어졌어요 손 씻고 전화기를 보니
그 경상도 아저씨~ 보통 사람은
5번 정도 울리다 안받으면
끊는데~ 이분은 좀 지나친 거
같아요 내가 생각 없이 대화친구
하자고 허락했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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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달님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30 집착은 무서워요~
맛저하세요^^ -
작성자지존 작성시간 24.05.30 너무 과하면 앙대요
그냥 친구처럼 지내려면. 있는듯 없는듯 ㅎㅎ -
답댓글 작성자달님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30 그러게요~
좀 과한 듯~하네요~^^ -
작성자피 터 작성시간 24.05.31 수신차단 하셔야 겠네요
하도 무서운 세상이고~ -
답댓글 작성자달님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8 지켜보다가~
차단 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