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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삿가스. 작성시간24.05.30 보조 통신 수단이 없던 옛날에는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소통했는데
카톡, 문자, 쪽지가 있는 이 시대엔
먼저 문자나 카톡을 보내 의사 타진 후
통화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전화나 안면을 튼 상대라면 직접 통화도 용인 되지만
상대가 시집간 딸하고 있는지,
계돈 타먹고 도망간 여자하고 있는지,
백만년전에 헤어진 옛 남친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직통 전화 걸어 대화를 이어가는 건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결례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님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0 대화에 굶주려서
그럴 거라 이해는 되지만
그러다가 집착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큰일인데~많이
배운 사람이 그러지는 않겠지요?
글도 잘 쓰시고 IT 쪽으로 엄청
박식하시던데~ 대화를 해보니~
너무 전화만 자주 안하면 딱~
좋을 거 같아요^^ -
작성자 신화여 작성시간24.05.30 과유불급 이란 단어가 생각 나는군요 뭐든 차고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그져 아침 모닝콜~ 정도로 하면 좋을듯 한데 그분은 그게 아닌듯 적당히 사양도
하고 거부도 하며 사시는 방법을 택해 보시길 권해 드림니다 건강한 나날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