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1
이렇게 햇볕 강하게 내리쪼이는 날이면 베트남 전쟁
그 시절이 새삼 떠오릅니다.20대 꽃다운 나이로
나라를 위해 한 송이 외로운 꽃으로 산화한 전우(戰友),
한방의 총성과 함께 영원히 조국과 민족을 지키는..
한 마리 학으로 장렬히 전사한 전우(戰友)가 생각납니다.
조국을 지키는 한 마리 학으로 승천(昇天)하여 영원히
우리 곁에 함께 하리라 확신합니다.우리가 평화 속에서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 도 분명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한 전우(戰友)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산천에 존재하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조차도
전우(戰友)들의 피와 영혼(靈魂)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의 선친(先親)께서는 독립유공자(獨立有功者)이시고
저 마초 킴은 국가유공자(國家有功者)입니다
~단 결~!! -
작성자 희은이 작성시간24.06.01 전장에서 일찍 이승을 하직한 전우들의 모습을 찾고자
현충원을 찾으신 님의 따듯한 가슴속을 투시하는 듯하여 제 자신
푸근함을 느끼게 됩니다.호국의 얼과 고귀한 정신을 계승받고 뜻깊게 돼 새김질해야는데,
다소는 아쉽고 안타운 감이 있습니다 호국의 달을 맞아 마초 님께
나라 위해 수고하셨음에 대하여 장대한 박수를 드리며
이 땅에 참 다운 가치가 정립되는호국보훈달이 되면 좋겠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읽고 다녀갑니다
늘 건 행하시고요~^^*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6.01 자랑스런 선배 님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먹먹해지는 가슴입니다
어떤 글로 댓글을 달아야할지도........
가슴을 울리는 글을 읽으며 구국 선열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01 마초님 아버님께서 독립유공자셨었군요.
독립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후손들이 오늘날 안정된 생활을 누리며 살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이 자리를 빌어 전합니다. ^^~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6.01 감동적이고 가슴뭉클한 조국애의 글 잘 읽었습니다.군대에 갔다온 분들은 한결같을거라 생각듭니다
같이근무하다 초소에서 숨진 동료병사를 위해 묵념 올립니다 -
작성자 윤슬. 작성시간24.06.01
6.25는 겪어보지 않았지만
그 아픔은 알지요
그래봤자 책하고 티비하고
전해들은 것이 다지만요
유월이 시작되면 젤먼저
6.25가 생각나고
현충일도 생각나지요
호국영령앞에 머리를
숙여 묵념하며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6.01 왜 오늘 조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고
부모형제는 물론 처자식도 충절에는 곁전이라는 글이 마음을 울리고 있을까요.
지금 정치를 보면...
저도 호국영령앞에 묵념을 드리며 감사의 표시를 해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2 지금의 정치 구린 네가 나며
더럽긴 더럽다 악취가 진동한다
정말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바치신 님들 그 충성(忠誠)
그 젊음 영원하여라 햇빛 따스한 양지에
하나의 돌이 되어 계신 님들 민족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계시리라
선배님 여여 하시죠?
다녀가신 고운글 내림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