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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

작성자별꽃| 작성시간24.06.02| 조회수0| 댓글 2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시하 작성시간24.06.02 아파트에선 개를 키우면안됩니다
    세상이 개판인지라 개들이 사람이라
    착각한다네요 ㅎㅎ
    개는 밖에서 ,,,키워야한다는 인식을
    못버리는 일인입니다
    나가 애견인들한테 욕먹을거 같아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2 시하님
    머리가 뽀개지는 고통
    저도 알아요.
    따스한 물 한잔 드시고 물수건을 이마에 올리고 자면 후딱 낫지요.
    저도 어릴 때는 단독주택이라 집안에 풀어놓은 개가 있었지요.
    학교가는 나를 쫄랑쫄랑 따라와서
    똥강아지 저리가
    하고 쫓던 때가 그립습니다.ㅎ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6.02 인연이라 할지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안해야지요
    우리 옆집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마니 다툴것이니까요 ㅎㅎ)
    몸을 통달하신 글을 읽으니 야~~~이거 구신이 다됐네요 라는 말이 나오네요 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접하는 선배 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2 휴우~~^^
    그러게요
    우리 층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우리 옆집도 집안에서 짖는 소리가 나지만 그냥 캥캥 소리만 내서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흥 지까짓게?
    하고요.ㅋ
    요즘 귀여운 강아지도 많아서 엘베에서 안긴 반려견을 보고 귀엽다고 칭찬해주면 다음부터는 갑자기
    강아지 주인이 여사님여사님하고 높혀 부르며
    먼저 반갑게 인사를 하는 어리둥절한 상황도
    생기더군요.ㅋ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6.02 공동주택에 관리소의 허락이 있었나보죠? 맘대로 구조물을 설치 못하는데..
    암튼 개들과의 인연도 생겻군요 ㅎㅎ
    개보다 못한 나는 개팔자가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2 어쩌겠어요.
    복도에 버젓이
    불법 구조물을 설치
    관리사무소에서도
    입주민 동대표도
    개인의 권리로
    안전하게 살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까요.
    언젠가 상황이 바뀌면 원상복구하겠지요.
    추측입니다.

    무슨 그런 말씀을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개들이 더 안됐지요.ㅎ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6.02 별꽃님의 글 기쁜 마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남에게 공포를 줄 정도로 그렇게 큰 개를 아파트에서 키우다니.
    같은 층에 키우는 개 짖는 소리가 저의 방에서도 들립니다.
    옛날에도 단독에서도 키우기 어려운 개를...
    참 양심 불량입니다.
    산책로에 나가면 어떻게나 개를 끌고 많이 들 끌고 나와 여기 저기 오줌을 싸는 개를 봅니다.
    간간이 치지 않는 똥도 보이고
    난 개를 키우는 여동생 딸에게 개를 사람 취급하여 키우려면 세금을 내라합니다.
    노상 방뇨도 사람은 벌금을 내니 개에게도 벌금을 물리라고 합니다.
    물론 전 여동생이나 딸에게 아주 무식하고 인정 없다는 소릴 듣습니다.
    그러나 저도 과연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2 낭만님
    맞아요.
    사람처럼
    노상방뇨벌금을 내라는 말씀에는 동감합니다. ㅎ
    요기조기 길가 나무기둥만 보면 쪼르르 민망하게
    한다리를 번쩍 올리는데 그게 동물들의 영역차지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텃밭의 식물을 정성껏 키우듯이
    동물을 키우면 손주사랑하고도
    또 다른 삶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만
    전 자신이 없어요.
    유월의 장미
    이해인님의 시낭송
    듵으시며 행복하세요.https://youtu.be/RiuzS1jD8_8?si=vneF9RaT1Uc3kDxR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신종철 작성시간24.06.02 삶의 이야기방에
    별꽃님의 글처럼
    살아가는
    일상의 이야기가 좋습니다
    삶 방에
    수필 시 보다는
    일상의 이야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별꽃님의글
    좋아요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2 안녕하세요
    저도 도보여행을 다니는 글과 사진을 잘 올렸습니다.
    걷기와 여행하시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사진을 올려주시니 대리만족도 하고 참 좋습니다.
    칭찬의 댓글로
    더욱 훈훈해지는
    삶의 이야기방이라
    그저
    감사합니다.^^
  • 작성자 피 터 작성시간24.06.02 관리사무실에서
    조치를 해야겠네요
    아님 반상회때 의논을 하던지~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2 피터님
    외국에 사시지요?세상물정이 변해서 이웃사촌도
    반상회도 사라졌답니다.
    남의 일에 노터치
    각자도생
    아마 대통령도 참견할 수 없을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6.02 저건 좀 지나치다 싶네요
    사람만한 개를 아파트에서 키우는건 더구나 사납기 까지 하다니 아파트 전체 대표 회의 에서 뭔가 조치를 안하는지 못하는지 ..
    강아지 무척 좋아 한답니다
    그런데 저 정도면 공포심이 생기지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2 안단테님
    아름다운 일요일에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전 오늘은 이불빨래등
    집안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나운 그집 개는
    일단 집안에서 거의 지내게 하고 통 안나오는 것 같아요.
    덩치보다도 으르렁하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예요.
    숨는 나를 힐끗 뒤돌아보기까지 하다니 아주 날 만만하게 보는지.참
    TV에서 하는 것처럼
    개훈련사의 상담을 받으면 좋겠지만
    요즘 개주인들은 남에게 피해를 안주려고 엄청 노력은 해요.
    일단
    저만 밤늦게 안나가기로 다짐 또 다짐해 봅니다.ㅎ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 작성자 그린이 작성시간24.06.02 아이 보다는 개 🐕 가 많은 세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2 맞습니다.
    산책길에는
    강아지가 쫄랑쫄랑
    따라다니는 모습이
    더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그래도
    휴일이라 그런지
    길거리에
    엄마아빠 손잡고 걸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
    흐뭇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6.02 님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하니
    개념이 아주 확실한 규칙생활을 하시네요
    건강하게 장수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건강에다 행복도 추가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ㅎㅎ
    무슨 과찬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 작성자 지존 작성시간24.06.02 아효 어째 혼자만 생각하는지 도데체 이해불가에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그러려니 하고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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