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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골. 작성시간24.06.11 그래도 자기라고 불러 줄수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건 행복이니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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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벽창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감사해요
  진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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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가한 작성시간24.06.11 한번하지 않은 호칭은 40년이 넘었어도
  안됩니다. 저도 "어이"라고 부르며 마누라는
  "ㅇㅇ아빠" 라고 부르는게 익숙한 호칭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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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벽창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그게 참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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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6.12 오빠!.
  마음만은 청춘인 것을 요
  알콩달콩
  재미있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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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벽창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3 낭만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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