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오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약없이는 살수없는 노후 입니다
밥보다 약을 더 먹는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
작성자 한가한 작성시간24.06.15 몇 번의 오개님 글을 읽으면서 팔십 가까운
연세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글이 윗트가 있고
생동감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쓰신 글에 공감
합니다. 저도 지금 그 길을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오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글은 못쓰지만 인터넷글 다운 글을 쓰려고 합니다
꼬박꼬박 글자한자 틀리지 않게 쓰면 읽는분이 좀 거시기하죠.ㅎㅎ -
작성자 아리 작성시간24.06.15 80대 입장 준비를 하시는 오개님~!
80세의 벽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린다는 역설적인 글도 보았습니다.
가장 행복하다는 20년의 삶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아리님, 반갑습니다.
역설적인 글도 있었군요.
저는 죽을 준비를 한다고 생각했는데,불교에서 말한 홍진의 세상에서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경수. 작성시간24.06.15 잘생각하셨읍니다 저나 주위분들말들어 보면 70줄에서 80넘 어가기가 내몸의 신채에 어딘지모르게 고난을격는다고하데요
실제저도 아직까지 약국병원모르고살고있는데 몇년전에 나도모르게 몸에 힘이빠지고 어지럼증이 있었어요 지나놓고보니 아 !!그랫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오래산다고 조은거는아닙니다 아프지말고 오래살으면 몰라도 -
답댓글 작성자 오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경수님의 공감댓글에 감사합니다.나이들고 병들어 죽는게 인간삶의 수순일진데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게 이치 아닌가 생각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차끌고 다니다가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아무래도 불편하겠죠.3중 접촉사고 경험도 있었다니 그 마음 이해갑니다.그러나 차츰 적응되리리 생각듭니다
편안한밤 되셔요 -
작성자 금은화 작성시간24.06.15 준비를 잘하고 계십니다 공감한글이 서글퍼집니다.
면허증 반납하면 올해부터 상품권20장 받어서 10장 노인당 봉사하고
외식도 하고 공돈생겼으니 인심쎴내요 ㅎㅎ 친구들하고 차한잔 내가먼저 즐겁습디다 -
답댓글 작성자 오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른 모양입니다.수원은 일단 10장입니다.ㅎㅎ
한마디로 하자면 죽을준비를 하는거죠
굿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