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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강바람...

작성자무악 산|작성시간24.06.20|조회수166 목록 댓글 18

어제는 완주 에 있는 위봉산성

계곡을 돌았다.

계곡엔 물이 마르고

계곡형 저수지에도 가뭄이 심하여 졌음이

보인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3단에

툴어놓고 다녔다.

울창한  숲울 따라 올라 산행을 하였으나

날씨 탓에 땀이 너무나 흘렀다. 

오늘은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분다.

만경강 다리밑에서

루어 낚시를 해보는데 

영 신통치가 않다.

다리밑 이라서

바람은 시원한데

낚싯대를 휘두르면 땀이 비오듯 한다.

 

마파람 일까.

마파람이 불면 비가 온다.

 

마늘을 심어서 수확을 하여보니

7접 정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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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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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1 언제까지 건강을 유지할지 모르지만
    되도록 오래 활동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피 터 | 작성시간 24.06.21 마늘이 실해 보입니다
    지난 주 경포대 여행
    경포호수 물도 많이 말라서
    악취가 풍기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1 손질을 여러번 해서 말끔히 다듬어
    놓았 습니다.
    이곳은 인적도 그리 많지않아서 인지
    말라버린 계곡물에 피라미떼들이 노닐고
    드러난 저수지 에 보이지 않던 섬바위도
    보이고 하여 괜찮아 보였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오개 | 작성시간 24.06.22 마늘농사에 낙시취미
    참 좋은 삶을 살고 계신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2 마늘. 양파를 거두어 들이고 다음달에
    김장 채소를 심어야 합니다.
    낚시는 세월 보내기엔 좋은 취미여서
    등산과 겸하고 있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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