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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알 수 없는 수박

작성자별꽃| 작성시간24.06.22| 조회수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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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솔솔솔 작성시간24.06.22 별꽃 아직 안열었어요
    이틀정도 밖에서 숙성시켰다가 먹어요.그래서 모두 맛 있었을까요?
    어느 맛벌이 부부는 아예 잘라서 통에 담은걸 주문해먹기도 하는데요.수박 씻고 자르고 껍질 처리하는 시간과 수고보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시간이 더 가치가 있다고 보는 가치관의 차이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2 솔솔솔 어머나
    이틀정도 밖에서 숙성시켜놓는다고요. 그건 또
    금시초문인데...
    아주 알뜰하고 지혜로운 솔솔 주부입니다.ㅎ
  • 작성자 지존 작성시간24.06.22 참 긍정적이십니다 ㅎㅎ5개중에 2개만 성공해도 이래 좋아하시니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2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하고
    삶방에 긍정적인 분들이 많은 덕택이라 여겨집니다.^^
  •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6.22 수박 속을 알 수 없지요
    그래서 저희는 깐 수박을 삽니다
    네모 반듯하게 잘라서 포장된
    먹기 좋은 크기의 수박

    오늘 새벽에 배달 왔습니다
    참 달고 맛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2 깐수박을 깍둑썰기해서
    쿠팡으로 새벽배달이 오나 봅니다.
    세련되셨어요.
    맛있게 잘 익은 것으로 팔 확률이 100%겠지요?
    오히려 실속이 있을거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6.22 별꽃 네 새벽배송으로 왔습니다
    물어보니 쿠팡꺼라고 하네요
    지난번엔 마켓컬리
    왔다갔다 하드라구요

    네 실수할 일은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수박을 아주 좋아합니다 ^^*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6.23 별꽃님의 글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전 혼자 먹으니 잘 없어지지 않아서 수박을잘 시키지 않아요,
    저도 앞으로는 잘라서 파는 것을 사야되겠어요ㅡ,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3 낭만님
    혼자 지내시느라
    혼자 드시느라
    얼마나 적적하실까요.
    그래도 이웃분과
    산과들 꽃과 냇물
    자손들과 저희들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6.23 별꽃 별꽃님
    늘 힘과 용기를 주는 댓글입니다.
    오늘 딸한테 전화를 했는데 시큰둥 한 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가 오늘 이 댓글이 가슴을 울립니다.
    나이들면 애 같아지나봐요,
    하지만 용감하게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수수 작성시간24.06.27 new 집에서 수박 담당인데
    도착해서 내용을 확인할때까지
    맘 조림니다..잘샀다 못샀다 등등
    괴롭습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new 김수수님
    수박담당자의 고충 저랑 똑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김수수 작성시간24.06.27 new 별꽃 그렇군요...
    동병상련 동지네요..
    그래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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