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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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솔솔솔 작성시간24.06.22 별꽃 아직 안열었어요
이틀정도 밖에서 숙성시켰다가 먹어요.그래서 모두 맛 있었을까요?
어느 맛벌이 부부는 아예 잘라서 통에 담은걸 주문해먹기도 하는데요.수박 씻고 자르고 껍질 처리하는 시간과 수고보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시간이 더 가치가 있다고 보는 가치관의 차이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2 솔솔솔 어머나
이틀정도 밖에서 숙성시켜놓는다고요. 그건 또
금시초문인데...
아주 알뜰하고 지혜로운 솔솔 주부입니다.ㅎ -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6.22 수박 속을 알 수 없지요
그래서 저희는 깐 수박을 삽니다
네모 반듯하게 잘라서 포장된
먹기 좋은 크기의 수박
오늘 새벽에 배달 왔습니다
참 달고 맛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2 깐수박을 깍둑썰기해서
쿠팡으로 새벽배달이 오나 봅니다.
세련되셨어요.
맛있게 잘 익은 것으로 팔 확률이 100%겠지요?
오히려 실속이 있을거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6.22 별꽃 네 새벽배송으로 왔습니다
물어보니 쿠팡꺼라고 하네요
지난번엔 마켓컬리
왔다갔다 하드라구요
네 실수할 일은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수박을 아주 좋아합니다 ^^*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6.23 별꽃님의 글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전 혼자 먹으니 잘 없어지지 않아서 수박을잘 시키지 않아요,
저도 앞으로는 잘라서 파는 것을 사야되겠어요ㅡ,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6.23 별꽃 별꽃님
늘 힘과 용기를 주는 댓글입니다.
오늘 딸한테 전화를 했는데 시큰둥 한 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가 오늘 이 댓글이 가슴을 울립니다.
나이들면 애 같아지나봐요,
하지만 용감하게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