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바쁘게 일하던 아들이
병이 났다~ 내가 38세에
임신중독으로 낳은 아이라
나 처럼 등치는 크고
멀쩡한데 속은 비었다~
고생하는 아들에게
피곤치 말라고 링티도
사다주고 넥 쿨러도
사다 주고~ 신경을 썼건만~
여자친구도 만나러 가지
못 할 정도로 아픈가 보다
우리집에 오라고 했다
몸 보신도 해주고 푹 쉬다
가라고~~~ㅠ
회원님들도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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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달님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2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청솔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마당쇠 작성시간 24.06.22 엄마에 사랑은 끝이 없는 사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달님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2 엄마 마음이 어쩔 수 없네요
남들은 다큰 아들을 과잉보호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걱정
됩니다^^ -
작성자낭만 작성시간 24.06.23 아드님이 아프시군요
아들에 대한 마음이 애틋하게 그려진 글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아드님 나이가 한창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달님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3 네~
워낙 부실하게
태어나서 자주 아파요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