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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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릭. 작성시간24.06.23 어렸을때 추억이 제일 많이 생생하지요
뜰의 꽃을 보아도...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ㅎ
그땐 좋아하고 흠모?했기에,
지금도 추억장을 넘겨보시는가 봄다ㅎ
♬ 배경음악에서 ,,(수잔 잭슨,,노래)
흘러나오는것 처럼
늘 푸른 상록수 처럼,,
젊음?의 그시절 싱그러웠슴을~~ㅎ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23 벽창호님 글을 읽으면서 오래 전 떠나 온 고향 공주 생각에 젖어들게 되네요.
유난히 꽃을 사랑하셨었고 고명딸이자 맏이였던 수피에게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었던 제 친정 아버님 덕택에 저의 집은 사시사철 늘 고운 꽃들이 피고지곤 했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23 리릭.
리릭 선배님
반갑습니다. ^^
맞아요.
요즘 시멘트처럼 각박한 삶을 살아 가다보니오래 전 정겹던 모습들이 매우 많이 그리워 집니다. ^^♡ -
작성자 장앵란 작성시간24.06.23 에버그린 우리세대가 다 좋아하는 팝송이죠 드라마 아들과딸에 간간히 나와서 이노랠들으면 시골길과 물안개 떠오르는 강변풍경이 생각 납니다 세상엔 참아름다운게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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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벽창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3 에버그린 멜로디와 함께
늘 가슴 설레며
연속극 아들과 딸을 보면서
우리 집 후남였던 공부 잘하고 똑똑한
내 여동생 얘기만 같아서
맘 아팟지요 -
작성자 함빡미소 작성시간24.06.24 제일 좋아하는 노래와 기분좋은 하루 시작 합니다
정겨운 우리 큰집의 모습입니다
우리시대의 감성 추억 그리움
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추억 으로 여길까 생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