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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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콧털 작성시간24.06.24 엊그제까지 가뭄에 말라 비틀어지던 옥수수 잎파리들이 싱싱함을 되찾는 날입니다
옥수수잎들이 말라가는 걸 보면 마음마저 휑해지는데
오늘은 풍요럽게 느껴져서 아주 상쾌한 아침인데. 조금 찌는 날씨입니다 ^^* -
작성자 한가한 작성시간24.06.24 손주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시던 시하님!
이렇게 다 잡고 글을 쓰시면 정말 이상하게
생각됩니다요. ㅎㅎ 비 그치고 상쾌한 6월
오전입니다. 좋은 글에 시하님을 다시 생각 해
봅니다. ㅎㅎ -
작성자 아우라 작성시간24.06.25 잡초 하나 없는
이런 밭은 처음 봅니다.
어릴 적, 할머니랑 뙤약볕 아래
고구마 밭 김 맸던 일이 떠오르네요.
징그러운 팥벌레에 놀랐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