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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를 상기 합시다.

작성자샛별사랑|작성시간24.06.25|조회수81 목록 댓글 12

 

 

 

오늘은 6,25 한국전쟁의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날입니다.
6.25의 아픔 속에 이웃들이 있기에 나라와 민족이 있습니다.
우리 서로 전쟁이 없는 평화의 길로 가야 합니다.


기억은 할 수 없지만 피난둥이는 부모님 가슴에 안겨 보따리이고 피난처

떠나는  부모님들의 생각을 해봅니다.

 

세월의 역사는 지금도 아픈 마음이 계속되고 있네요.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분단된 아픔 속에 역사의 흐름이 안타깝습니다.


남편과 아들을 가슴에 묻고 울부짖는 어머님들의 통곡 소리는

귀에 쟁쟁했습니다.
조국을 위해서 몸바친 용사님들과 유족들을 생각해 봅시다. 

 

나라를 위해 목슴바친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상기하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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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지존님~
    순국하신 그분들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하실 것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달님이랑 | 작성시간 24.06.25 아침에 6.25 74주년
    기념식도 보고 범어사 통도사
    절이 부상당한 군인을 치료하고
    시체를 화장하고 안장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뭉클
    했지요 이땅과 이바다
    이하늘을 지켜낸 그들을절대로
    잊어선 안됩니다~
  •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달님이랑님~
    6,25 날 74주년 기념식 보셨네요.
    저도 어머니 살아계실때 많은 이야기
    해주셨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무악 산 | 작성시간 24.06.26 6.25를 겪은 나이는 아니지만 너무나
    처절한 3년이 었을 것입니다.
    국민학교 교사 이셨던 부친께서 포로로 붙잡혀
    북으로 끌려 가시다가 구사일생 탈출하셨던
    이야기를 많이도 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무악산님~
    북으로 끌려간 사람들이 있어 평생 슬픔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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