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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를 상기 합시다.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시간24.06.25|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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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진골. 작성시간24.06.25 당시 8살인 나는 동생 귀저귀를 메고 피란을 가는데
    눈싸인 철길를 갈때 죽은 아이을 업고가는 여인을 사람들이
    눈속에라도 묵고가라고 하든 생각이 지금도 생생 합니다
    전쟁은 절대 안돼요
  • 답댓글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진골님~
    그 때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네요.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비극의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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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무악 산 작성시간24.06.26 죽은 아이를 업고가는 엄마의 가슴은 오죽
    할까요...
    마음이 찡 합니다.
    정말 이땅에 전쟁은 영원히 사라져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무악 산 눈으로 참아 볼 수 없는 처참한 광경들이
    사진 자료에 있지만 올릴 수 가 없네요.
    엄마를 잃은 아이들이 울부짖고 있을때
    마음이 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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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6.25 이 나라를 지켜주신 분 들에게 감사합니다
    그 분 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은
    우리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는 것이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청솔님~
    나라를 지켜주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평화가 이어짐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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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존 작성시간24.06.25 순국하신 선배님들께 무엇이라도 받쳐야 하는데 맘만 가득히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지존님~
    순국하신 그분들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하실 것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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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님이랑 작성시간24.06.25 아침에 6.25 74주년
    기념식도 보고 범어사 통도사
    절이 부상당한 군인을 치료하고
    시체를 화장하고 안장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뭉클
    했지요 이땅과 이바다
    이하늘을 지켜낸 그들을절대로
    잊어선 안됩니다~
  •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달님이랑님~
    6,25 날 74주년 기념식 보셨네요.
    저도 어머니 살아계실때 많은 이야기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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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악 산 작성시간24.06.26 6.25를 겪은 나이는 아니지만 너무나
    처절한 3년이 었을 것입니다.
    국민학교 교사 이셨던 부친께서 포로로 붙잡혀
    북으로 끌려 가시다가 구사일생 탈출하셨던
    이야기를 많이도 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무악산님~
    북으로 끌려간 사람들이 있어 평생 슬픔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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