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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으로~~~.

작성자무악 산|작성시간24.06.26|조회수154 목록 댓글 19

동네 사람들이.....

 

들기름도 짜서 가져오고

마늘도 농사지은거 가져오고

찬조금도 주고 

손주들 갖다 주라고

학용품도 가져오고

 

잘 다녀 오란다.

그리고  꼭 다시 

돌아 오라고 한다.

 

내일은 다시

시애틀 집으로 돌아간다.

가족들도 만나고

집도 고쳐놓고 

손자와 낚시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쯤 에 다시

돌아 오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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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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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곧 있으면 수박 . 옥수수 가 익어 갈텐데
    아쉬워요.ㅎ
    올여름 . 장마나 무더위가 기승일 것이 라고
    하는데 잘 이겨 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엔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낭만 | 작성시간 24.06.26 무악산님
    닉에 악자가 들어가시길래 아마도 무악산에서 오래사셨나 보다 했어요,
    수박이 탐스럽게 익었고 방울토마토 가 한창 익어 갑니다.
    얼른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집에서 바라보면 무악산 이 까맣게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닉을 무악산이라 했습니다.
    여름과일과 채소들이 익어 가는데 제가먹지
    못하여 좀 아쉽지만 다녀와서 나머지 차치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수피 | 작성시간 24.06.27 지금 쯤 시애틀을 향해 날아가시는 중이시겠군요.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무악산님 글들을 읽으며 행복했었던 천둥벌거숭이 시절의 유년기 고향을 떠올리고는 했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8 예~ 씨애틀집에 무사안착 했습니다.
    시간차가 있어서 아직 비몽사몽 이지만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이곳 음식들 맛보러
    날이 밝는데로 나가보려 합니다.
    3년 고향생활이 참 안락한 포근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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