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함빡미소 작성시간24.07.02 오래된 벗들과 자리함은 보기만 해도 좋지요
저도 오늘 아이들 어릴때 결속된 모임 갑니다
한때는 아이들과 경쟁도 했지만 지금은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친구들이 되었지요
장마가 온다고 합니다 건강에 신경 쓰시고 오늘도 좋은날로 기억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오래된 벗들을 만나시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함박웃음이 가득하신 오늘이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영혼의 새 랍니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
지금의 벗들도 소중하고
어제의 벗들 또한 소중한 것 이랍니다.
시하님의 글을 읽으면 새보다 더 자유로움을
느낄 수가 있더군요
즐거운 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라래요^^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바다를 바라 보며는
그런 마음이 된답니다
내려 놓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면
내려 놓고 살아야겠져요^^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네 행복한 시간들이었답니다
젊었을 때 함께한 벗들 그리고 다시 만난 벗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니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ㅎㅎㅎㅎㅎ
즑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7.02 그동안 만나지 못했어도
오랜벗은 그냥 반갑지요
그래서 예전의 친구를
다시 찾으려해도 소식조차 모르니
이젠 경쟁도 아니고 그냥
마음편한 친구 일텐데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7.04 new
유익종의 노래는
40대에도
70대에도
마음을 젊게 아름답게 해주는지요.
잘 들었습니다.
새로운 인연도 좋고
바라보기만 해도 눈빛만 봐도 통하는 옛친구들이 참 편안하지요.
또한 세상의 주인공은
새보다 자유로운
자기자신이기도 하고....
새들이 지저귀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