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더덕꽃 작성시간24.07.06 아파트에 가서 빈 화분 수집하는 일은 누워 떡먹기보다 편한 세상일듯싶더군요
사람이 많다보니 잘 키우는 사람. 취미도 안 맞고 잘 못 키우는 사람이 있다보니
그런 현상이 생긴 듯...
그러려니... 합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6 맞아요
크고 묵직한 빈 화분들이 많아요.
애들이 초등생일 때는
집안에 식물을 쑥쑥 키우던 때도 저도 있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6 공사 등으로 나무를 캐내야 하는 어린 나무들을 모아서 키우더군요.
겨울이라 그런지 나무가 비실비실해 보이던데
곧 튼튼하게 자라겠지요.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7.07 눈길을 사로잡는 꽃들이 차암 이쁩니다.
꽃을 사랑하시던 제 친정아버님 성향을 빼닮은 저도 꽃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6 수피님
친정아버님이 꽃을 사랑하셨나요.ㅎ
두분의 성격이 닮아서 부녀사이가 무척 좋았나 싶어요.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 함빡미소 작성시간24.07.06 꽃들이 넘 예뻐서 절로 미소가 지어 지네요
우리 아파트엔 버려진 화분에 고추도 심고 상추도 심고 그런 분들이 많아서
가끔 둘러보며 자란 모습 보는것도 즐거움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6 그렇지요.
버려진 화분에 고추도 심고
상추도 심고
자라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정겹고 흐뭇하지요.
바람이 부는 밤
편안히 주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7 미인 부인께서
그러셨군요.
통통하고 탱글탱글하고 자그마한 화분의
다육이...
선인장처럼 물을 자주 안주어도 되니 사랑하며 키우는 분들을 많이 보았어요.
마치 유행처럼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