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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이 코앞에

작성자마당쇠|작성시간24.07.10|조회수328 목록 댓글 19

이제는 모든걸 내려 놓을 때가 되었는데
어쩌면 좋아요?

그래두 여친이 있었어면 좋겠다ㅋ
있는 여친은 어제부로 헤여지자고 통보

왜냐구요? 이젠 늙어서
다리때기 힘이 없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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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마당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1 그러하온데 몸뚱아리는 안 따라 주네요 ㅋㅋㅋ
  • 작성자경수. | 작성시간 24.07.10 겪어보니 70대에서80대넘어가는시기에 잠깐몸에 고행이 오드라구요 이겨냈지만 이제 시작이다생각하시고 조은일도해가면서 맘편히생각하시며 살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마당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1 오십대에 시골 시제에 다녀오면서 나이 많은 먼 집안 조카 한분하구 같이 올라오면서 애기 중에 그 조카님 그때 그분 연령이 60대후반 그분 말씀이 아재두 60대 후반이 되면 맘은 청춘인데 몸은 안 따라 준다는 말에 난 그렇지 안할거란 대답을 해준 기억이 새삼 맘에 와 닪네요 ㅋㅋㅋ
  • 작성자서서히 | 작성시간 24.07.11 이제는 몸 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지요.
    만나 모텔은 아니어도 차와 식사를 나누며
    이런 저런 정담과 영화나 산보도 함께하는 이성이 좋터이다.
  • 작성자지존 | 작성시간 24.07.11 함께한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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