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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수요일 아침에-내 삶

작성자제이서| 작성시간24.07.11|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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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명 작성시간24.07.11 캐나다에는 핸디캡 칸이 따로 있군요.
    그러고 보면 울나라가 참 실리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제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4 답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건강하게 질 지내시지요?
    핸디캡 칸은... 요.
    온타리오(Ontario) 주에는 Go Train과 TTC(Toronto Transit Commission=토론토 교통위원회) 라는
    2 종류의 대중 교통 수단이 있는데요, 코 츄레인은 토론토 다운 타운에서 온타리오 외곽지역까지
    왕복 운행하며 TTC는 대부분 지하로 GTA(광역 토론토)를 운행합니다.
    TTC의 각 차량마다 3개의 뒤로 접어 공간을 넓힐 수 있는 블루칼라 의자와 건너편 2인용 의자가 있습니다.
    Go Train은 노약자를 위한 한 개의 전체 차량을 중간에 연결하여 운행합니다. 노약자 전용 차량에는
    전문 승무원이 있어서 흴체어가 바로 들어갈 수 있게 기차가 역 플렛폼에 정지하면 다리를 놓습니다,
    공간은 넓고 깨끗하며 유리창도 넓고 쾌적합니다. TTC도 블루칼라 좌석은 항상 비워둡니다. 가끔 인디아 중국
    젊은 여성과 중년 여성이 자리를 살짝 차지합니다. 그러나 노약자가 들어오면 바로 일어나 비워줍니다.
    온타리오의 기차 안 노약자 석에 대하여 아는대로 적어 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 작성자 사명 작성시간24.07.1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해외여행시 현지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꼭 타보는데 캐나다 지하철도 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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