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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백자대호 "달항아리" 이야기

작성자청솔| 작성시간24.08.12| 조회수0| 댓글 1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달님이랑 작성시간24.08.12 가격을 떠나 아름다워서
    소장하고 싶네요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2 전 세계에 남아있는 달항아리가
    겨우 20여개 뿐이라고 합니다
    어제 방송보면서 또 검색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8.12 상당하군요
    빛깔과 수려한 곡선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내요
    상세한 설명에 또 하나를 배우고 갑니다
    더운 날씨 선배 님 건강하게 잘 계시죠^^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2 네 저도 조선백자 얘기만 들었지
    달항아리 얘기는 어제 처음이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담았던 간장이 배어나와 생긴 얼룩조차도
    예술적 가치를 부여한다는군요. 그 것참...

    네 염려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8.12 문외한이라 그런지
    그냥 평범한 하얀 백자 같은데 값이 어마 어마 하네요 조선시대라 하니
    귀중한 우리의 문화 유산 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2 고려청자보다 비싼 거 아닌가요?
    저도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조선백자 달항아리의 가치가 대단합니다
  • 작성자 빨강 작성시간24.08.12 오..참 아름다워요
    항아리 이름처럼 달빛을 머금은 듯
    은은한 빛을 발하고요

    아무런 문양이 없는 여백의 미도
    자유로운 사색과 막힘없는 마음의
    행로를 열어주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솔님^^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오늘의 달님이 유난히 이쁘고
    바람도 한결 시원해졌어요
    평온한 밤 되십시오 😀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2 빨강님은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이
    느껴지시는가 봅니다

    여하튼 귀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라니
    잘 보존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8.13 평민들의 삶이라 그닥 귀한 유물 들은 없었지만 스텐 과 놋그릇 을 바꾸던 때의 기억 있네요
    저도 그 프로 관심있게 본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3 맞습니다
    그 시절엔 질그릇을 모두 놋그릇이나
    스텐그릇으로 바꾸었지요
    한 동안은 양은냄비로 바꿨구요

    그 때 훑어간 유물들이
    지금은 금값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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