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소몽 작성시간24.08.16 선배님,
십년전부터.. 선배님 글을 접했습니다
맛깔스럽고 서정적이며
우리의 토속적인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시, 에세이.. 등 특히 어떨 때 반전의 감칠맛에 많이
웃었던 기억이 엊그제 같습니다만
이 분을 꼭 한번 만나뵈야겠다... 생각으로
산행을 좋아하시구나..
산행방을 기웃거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선놀음? 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한번도 뵙지를 못했네요
그러나 선배님의 글을 즐기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닉'이 '반어법'이신지라..^^
벽창호선배님 하지않고, 선배님이라고
불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 리릭. 작성시간24.08.16 소몽님~
예전에도 벽창호님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
살짝 제가 댓글에 사진을 올린적 있습죠
(귀속말..옆에 계셔도 몰라 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정도로 말씀이 없으셔셔,,누가 소개를 하지않으면
잘 몰라요..소개를 해도 인사만 꿈뻑 할정도,,그야말로 벽창호! 하하하
그래서 어느 분은 일부러 (뵙고 싶어)산행에 동참,,
결국 알아보지 못하고 집으로,,,나중에 알고는 안타까워 해서
다음 산행에서 정식으로 소개 한적도 있었다오ㅎ
그래도 별로 말씀이 없어서 역시나 벽창호~~
그러나 자상하고 상냥한 면도 있으시답니다요 ㅎ
원하시면 사진 올려드릴수 있어용ㅎ.(벽창호님이 알던 모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