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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를 그리는 사람입니다

작성자소몽| 작성시간24.08.16|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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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6 단체로 관람 갔었습니다
  • 작성자 마초 작성시간24.08.16 그림이.
    붓의 예술(藝術)이기에 붓속 색감의..
    오묘함에 깊게 빠져들고 있습니다

    멋진 갤러리 속으로 침잠해 봅니다
    글 선물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6 예전 어려웠던 시절에는 예술인들 중에는
    기인 또는 광인? 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장욱진도 아내의 초상화를 사흘 동안
    안먹고 안자고.. 그리고 나서
    몸져 눕고.. 그런 성향 때문에 아내한테 미움?
    을 받았다더군요..ㅎ
  • 작성자 작주 작성시간24.08.16 인성까지 겸손하신 장욱진 화백님
    그 분의 그림을 보면 마음도 동심을 간직하셨을 듯
    도슨트 까지 그 화백님을 닮았군요
    좋은 그림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하루 였군요
  • 답댓글 작성자 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6 전시기간이 굉장히 길더군요
    작품도 아주 많았고요
    유익하고 뒤풀이도 즐거웠었습니다..ㅎ
    65세이상은 관람료가 반값으로
    1,000원이었습니다
    하하~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8.16 이미 고인이 되신 장욱진화백의 까치 그림은
    유명하지요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들의 추억의 길 이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6 평일인데다.. 낮시간(근무)대 여서..
    우리 일행은 20명정도 밖에 안되는 소수였습니다
    저를 제외하곤 덕수궁 입장료 1천원에
    관람료까지 3천원이었지만
    화페가치로 보면 푼돈으로 아는 세대들입니다
    저야.. 마음을 열고 함께하니.. 젊어지는
    느낌이지요(기분상)..ㅎ
  • 작성자 빨강 작성시간24.08.16 그림이 차암 예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6 ^^실제는 더 이뻣답니다..
    워낙 작품이 많아서.. 다 찍을수도 없고
    글에 사진을 많이 올릴수도 없구해서..
    그 엄청 크고 두꺼운 '도록(책)'에 사진을
    찍어 올린 겁니다..ㅎㅎ
    댓글과 답댓글을 1개씩만 주고 받는걸..
    레드님, 이해 해주셔요~
  • 답댓글 작성자 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6 그 책.. 판매용이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빨강 작성시간24.08.16 소몽 1개씩 좋아요
    태클 들어올 수도 있겠으니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빨강 작성시간24.08.16 소몽 책 속의 그림들이 볼만했었나 봅니다
    저도 그럴 땐 책을 사곤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6 빨강 ^^이미.. 아.. 지나갔네요..
  • 답댓글 작성자 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6 빨강 가격이 너무 높고.. 내 취향이 아니라..
    살수가 없음이었서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6 빨강 그 '도록'은 도서관에나 어울리까..
    '가정용'으로 소장하기에는..
    무리이고.. 장식용 밖에
    안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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