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제이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18
저는 지금 나의 두 아들을 보면서 좀 헷갈립니다. 삶이 힘들어도 때론 군 생활 중에 습득한 인내로 견디어 내는데, 둘 다 군 생활 경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에 적응해 사니... 그래서 아들들 앞에서는 군대 이야기 하기도 겁납디다 ㅎㅎㅎ. 건강하고 편안한 밤 잠 되시길 바랍니다~
답댓글작성자제이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18
제가 남들과 비교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다만, 제 스스로는 저에게 주어진 삶을 참 열심히 후회하지 않도록 혼신을 다해 잘 살아왔구나 생각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지요 ㅎㅎㅎ. 부산, 서울, 회사 다니시며 더위에 수고 많습니다. 날씨가 무지하게 덥다고 하던데...늘 건강 잘 챙기시고, 이 밤도 건강하고 평안한 밤 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