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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8
소에 링 모양의 코뚜레가 없고 마닐라 로프를
코에 집어넣고 끝을 뭉쳐놓았는데 그곳에 도넛
모양의 부드러운 가죽 왔시어를 사이에 끼워
코를 보호하던데 소 타래기 세게 잡아당기면
딱딱한 코뚜레가 소의 코를 헐게 하여 피나는
모습을 어릴 때 봤습니다
온갖 정보를 끌어안고 긴장한 채 살아가는 현대에서
바쁜 와중일수록 망중한(忙中閑)을 즐기고
여유를 가지자 초고속화 사회일수록 느림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볼 필요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지도
모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 입니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