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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 애기가 있는데...^*^

작성자거 산 (부천)| 작성시간24.09.13| 조회수0|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9.13 사랑으로 자살도 시도하고
    위장병으로 입원도 하고
    연화당을 찾아가 보시고
    추억이 많으십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그린이 작성시간24.09.13 참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금은화 작성시간24.09.13 사람마다 추억 한토막은 디있겠지요
    재밋게 읽었습니다 추억 먹고 즐겁게 살자구요
    健行만 하십시요
  • 작성자 수리산 작성시간24.09.13 우와 거산 선배님의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지나간 삶의 이야기를
    봉사 마치고 학교에 가는중
    에 한자도 빠트리지 않코
    다 읽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속풀이 수다방에서 이곳으로 둥지를 바꾸시는건 아닐지 걱정도 됩니다 ㅎㅎ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9.13 그때는 가슴 저릿하고 애틋 했던 만남과 이별 의 얘기들~~
    공감도 가고 재미 도 있네요
  • 작성자 장앵란 작성시간24.09.13 많이 변했을 옛애인의 모습에 실망은 안 하셨나요 난 그래서 옛날사람은 별로 안보구 싶던데요 그만큼 사랑이 깊었었나보네요 부인은 모르시는거죠?
  • 작성자 거 산 (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3 답글 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함을 이해 바랍니다
    그래요, 누구나 지난 삶의 우여곡절은 다 있게 마련 입니다
    그 중 그래도 항상 먼저 떠오르는 일들이 있지요
    모두가 다 지난 일들 입니다
    지나간 일들은 모두 그리워 지고 반성과 후회의 갈림이
    있게 마련 입니다
    추억은 살아가는 삶의 에너지가 된다고 합니다
    삶의 한 페이지를 털어 놓았습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9.13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저 역시 예전에 부산의 남포동에서 우연히
    그녀를 보게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발길이 그녀에게 다가 갔는데
    발길을 멈추고 바라만 보다가 돌아섯는데
    그녀가 나의 이름을 부르더군요 그녀도 나를 보았던 모양입니다.
    나는 귓등으로 흘리며 그냥 못들은 척 돌아섯죠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 때가 아름답다는 생각과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지금을 생각하였던 것이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쉬움도 있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계속
    남아있음에 위안을 삼기도 한답니다.
    추억속의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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