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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수에 뿅뿅

작성자복매| 작성시간24.09.15| 조회수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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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거 산 (부천) 작성시간24.09.16 참, 보기 드문 버스기사의 아름다운 마음이
    격어 보지 않은 마음에도 싱그런 내움이 느껴
    집니다
    기사님들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몇 번 들었지만
    이렇게 자작 시를 낭독하여 승객들에게 선물
    한다는 것은 그 기사의 창의적 사고를 높이 칭
    찬 하여 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창의적 사고를 지녔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을 밖으로 표출 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겁니다
    누구나 처음은 서먹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차차 익숙하여지면 절로 나타내
    지고 나 자신도 흐뭇하게 느껴질 껍니다
    혹, 이해 못하는 사람들의 비평도 있을 것 입니다만
    그것을 진정으로 받아 들이고 온정 까지 보여준
    복매님의 마음도 높게 평가 하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복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6 그러게요
    사실 그 버스 안에서 반응 한 사람은 나혼자 뿐 이긴 했어요
    특히 우리 작은 지방도시 에 이런 분 이 있다는게 심쿵 이었지요

    풍성한 명절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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