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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 산 (부천) 작성시간24.09.16 참, 보기 드문 버스기사의 아름다운 마음이
격어 보지 않은 마음에도 싱그런 내움이 느껴
집니다
기사님들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몇 번 들었지만
이렇게 자작 시를 낭독하여 승객들에게 선물
한다는 것은 그 기사의 창의적 사고를 높이 칭
찬 하여 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창의적 사고를 지녔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을 밖으로 표출 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겁니다
누구나 처음은 서먹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차차 익숙하여지면 절로 나타내
지고 나 자신도 흐뭇하게 느껴질 껍니다
혹, 이해 못하는 사람들의 비평도 있을 것 입니다만
그것을 진정으로 받아 들이고 온정 까지 보여준
복매님의 마음도 높게 평가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