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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만이라니..

작성자소몽|작성시간24.09.18|조회수212 목록 댓글 10

#117년만에?

기상 관측 이래 117년만이라니...

추석을 음력 8.15 이 아닌, 양력으로 10월이후로 고정
하자는 주장도 수긍이 갑니다
지구의 기상변화에 순리대로 맞춰가자는게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소몽小夢



직장인 이 모씨(34)는 "올해 추석은 날씨가 더워 성묘나 차례상
준비에도 어려움이 있던 만큼 바뀐 기후에 맞춰
"가을"에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날짜를 10월 중으로 고정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석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이듬해의 풍농을 기린다는
의미가 있지만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추석이 왔음에도
여름 농사일이 끝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점차 추석의 의미도 쇠퇴하고 있어 추석을 10월의 특정일로
고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물론 '전통'을 중시하자는 의견도 여전히 많다.

한편 가을 폭염과 열대야는
19일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열대야가 나타나고
최고 체감온도는 33도에서 35도까지..


역사상 가장 더웠던 추석 …"이럴거면 10월로 고정하자"
https://v.daum.net/v/2024091818090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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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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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리릭. | 작성시간 24.09.19 네~117년만에
    추석날 날씨가 더웠다니,,,

    좋은 생각이옵니다만,,
    117년만이라니,,또 기후변동이 어떻게 올지 모르오니
    좀 더 지켜보고,,
    계속 해 마다 이렇게 더워지면
    자연의 순리대로 인간의 일상도
    자연이 변화하는대로
    맞춰(적응)가야 가지 않을까?! 생각해 봄다(제생각ㅎ)

    올해 이렇게 무쟈게 더웠다고 야단법석들이니'
    호들갑 보다는 좀더 지켜보는것,,
    지금까지 우리의 풍습을 바로 고친다는것도 생각해 보아야 겠지요
    소몽님,,좋은 글 올리셔서,,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9 리릭선배님^^
    혹!.. 경고가 아닐까요?
    117년 동안 점증적으로 누적해왔다...
    우린.. 뭐.. 상관있겠습니까
    손주들.. 그 아래 증손주들...
    걔네들은 걔네들 대로 해결 해 가겠지요..ㅎ
  • 답댓글 작성자리릭. | 작성시간 24.09.19 소몽 네~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앞으로 올 일들은 그 상황에 맞게,,그 애들이(그네들이)
    알아서 잘 하겠쥬~ㅎ
  • 작성자빨강 | 작성시간 24.09.19 바꿈직함니다 !!
  • 답댓글 작성자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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