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늘 하늘을 보며.

작성자낭만| 작성시간24.09.20| 조회수0| 댓글 2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9.20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사랑하는 사람
    그 황망한 인생에서
    ㅡ내일 또 내일의 해가 떠오른다.ㅡ
    그 스카알렛의 명대사가 아픔과 아쉬움을 달래주었더랬지요.
    추석날 그 영화를 다시 보셨군요.
    제게도 알려주셨으면 ㅎㅎ
    낭만님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1 새벽에 댓글을 달면서도 고귀하신 별꽃님
    잠 깨면 어쩌나 걱정을 합니다.
    추석날 오랫 만에 옛 영화를 봤어요,
    그리고 스카렛의 잃은 사랑에 마음이 다시 안타까웠어요,
    늘 고우신 별꽃님
    자손과 추석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9.20 중학교 다닐 때 단체 관람한 영화였습니다
    그 때는 영화의 뜻을 솔직히 모르고 보았죠
    오늘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그 기억의 잔해를 끄집어
    내어 보지만 다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기에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
    현재는 슬픈 것 /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
    지나가는 것이니' 푸쉬킨의 시를 인용 하시면서
    현재의 선배 님의 삶을 비유 하신 종장이
    더 가슴에 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1 박희정님 추석 잘 보내셨지요,
    이영화를 중학교때 보셨네요,
    고등학교 때 보셔야 그 감정을 이해하셨을텐데요.
    그래도 워낙 유명한 영화였으며 또한 총명하신 희정님이시라 금방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박희정님 늘 제 글을 칭찬해주셔서 제가 힘을 받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짱이 작성시간24.09.21 그렇지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며 암흑 속에서도 태양은 다시 떠오르지요 자연에순응하여 하늘이 나를 부를때까지는 해가 또 뜨겟지요
  • 답댓글 작성자 낭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1 짱이님
    맞습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의 태양이 있기에 내일이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살고 있지요.
    짱이님 늘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