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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초 작성시간24.09.24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나는 친구라고 말할 만큼...
진실된 믿음과 우정(友情)을 가지고 있는지 솔직히 자신이...
없더이다.과연 우정(友情)이란 단어가 현세에서
추상명사(抽象名詞)가 되어 버리지나 않았는지?이렇게
수려(秀麗)하고 깊이 있는 좋은 글은 공짜로
읽기가 미안하고도 거북스럽다.
서점에 가면 책 한 권이 보통 20.000원 쯤 하는데
지존 아우님 글 여러 편 읽었으니 고마움을 현금으로
표현하기도뭣하고 한양 어디쯤 어느 허름한
포장마차에서
도수 약한 술과 분 냄새나는
아가씨 없이 소주 한 잔 때리면~~ㅎ
좋겠는데 약속하기가 두렵다~푸하하하
역시 재밋게 살아여 ㅎ
건강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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