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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리산(안양시) 작성시간14:51 new 앗~~ 복매님이 경상도 쪽 분이신가 봅니다
나도 그저께 대구에 여동생을 만나고 케이티엑스를
타고 올라 왔거던요. 아무튼 길을 떠난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지요
오늘도 편안 하시고 좋은 날이 되시길 바라겟습니다.
그리고 속풀이 수다방에 들러서 내글에 격려의 댓글
달아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영화 연극방에도 내가 좀 짖꾿게 액션을 취한 꼬라지
가 있으니 한번 둘러 보세요 ㅎㅎ
자기방에만 답글은 달아 주면서도 수다방엔 들러지도
않는 사람들 특히 하루에도 한편이라는 원칙도 어기며
하루에도 몇편씩 글을 올리는것도 위반이 아닌지도
싶기도 하고 조금은 이기주의적인 처사가 아닐지? -
작성자 마초 작성시간13:20 new 글쓴이의 아름다운 좋은 길을 안내한다기에
이곳까지 먼 길을 찾아왔오이다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심신(心身)의 상처 달랠 길 없어
이렇게 이곳에서 하소 하시는 님의 그 마음
헤아려 보면서
구름에 달 가듯이 우리 인생을 스쳐가는 모든
길 위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면서
왜 하필 이 길이었냐고 묻지를 말며
외길로 외길로 묵묵히 걸어온 먼 길.
단순히 육안(肉眼)으로 보이는 길을 믿기보다는
마음으로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하는 길을..
찾아서 가야 할터인데 그것이 쉽지 않지예 ㅎ..
글 선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