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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國力)은 안보(安保)에서 나온다

작성자마초|작성시간24.10.01|조회수207 목록 댓글 19

2022년 국군의날 계룡대 소규모 행사때 특전사 싸나이 마초 김 영)

안되면 되게하라~단 결~!!

https://youtu.be/dlO3929EYWU (하늘의 백장미)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하여 전후방에서 차출된 군인들이 행사 한 달 전부터 여의도 벌판에서
숙영을 해기며 고된 제병 연습을 마치고 드디어 10월 1일이 면 전 국민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며 우리 군의 막강한 위용을 자랑하던 보무도 당당했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며 사무치도록 그립다.

도도한,

군의 위상은 한 나라의 대외적인 힘의 바로메타(barometa) 이며 국민들에게 희

망과 긍지를 어넣는 원천인 것이다 특히 나이 어린 후대들에겐 튼튼한 국가관

(國家觀)을 심어줄 수는 필수의 과정인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국가적인 행사를 왜 무슨 이유로 갑자기 축소하였는지 그 배경에 의심의

초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이 시대의 많은 자들이 입만 뻥긋하면 과거 군사정

권 아니면 독재정권 시절의 통치 잔재라 이름 붙여 대며 온갖 핑계를 다 대는데

난 개인적으로 가소로운 소치라 감히 면박(面駁)을 주고 싶다.

왜냐하면,

뭐니 뭐니 해도 그래도 그 당시 민관군(民官軍)이 똘똘 뭉쳐 이뤄 논 문전옥답에

적기에 파종된 씨앗의 결실을 이제 와서 콧노래 부르며 향유하는 무리들이 과연

누구인지는 삼척동자 (三尺童子) 들도 알아차릴 수 있는 명약관화(明若觀火) 한

역사적 실록(實錄)이 바로 우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요즘,특히 국가 안보(國家安保)에 관한 한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 간에 빙하의

크레바스(crevasse)같은 큰 나뉨이 생기는 기현상도 바로 물 흐름처럼 이어져야

할 국군의 날 행사 같은 대국민 교육과 계몽의 데몬스트레이션(demonstration)

이 중도에 끊김으로써 발생하는 필연적인 결과라 생각한다.

 

위정자 (爲政者) 들과,

이상하리만치 변질된 언론에 종사하는 자들의 중대한 직무유기(職務遺棄)의 결

과인 것이다.

 

그나마,

계룡대에서 거행된 자국의 건군 76주년 기념행사(記念行事)뉴스를 보도하는 데

는 그토록 인색한 언론들이 도대체 뭣 때문에 중국의 건군 95주년 군사퍼레이드

스를 그토록 대대적으로 알리려 안간힘을 쓰려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삼

도 (三田渡) 의 치욕을 아는지 모르는지 안타깝기만 한 국군(國軍)의날 아침

다.

 

~~단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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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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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1 잘은 모르지만 육법전서(六法全書)를 꼭
    읽어봐야 아는 건 아닐지라도 우리나라가
    반공(反共)국가라는 거 다 알 텐데.法이라는거
    걸 뭣 때문에 배우는 걸까 우리나라에도
    엄연히 법이라는 게 있는데,법을 아는
    사람들이 그것도 판 검사 했고 법에대한
    장관까지 했던 사람들이 정치에 뛰여들어서는...
    법을 아는 것을 이용해 각종 비리 횡령등으로
    많은 돈챙기고 그리고 별로 罰도 안받고
    반공(反共)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반공
    (反共) 법을 어기니 대한민국의 법이 뭔
    소용이 있는가.구역질이 나고 토하고 싶은
    구케나으리들 그대들은 진정 어는 나라
    국민들인가 부끄럽지도 않고 미안하지도
    않은지 너무나 안타까워요
    선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단 결~!!
  • 작성자초하 | 작성시간 24.10.01
    와우ㅡ진짜루 멋져
    붑니다요
    국군의날을 맞이하여
    글을 올렸나 보옵니다

    저도 아침에 국군의 날
    행사 봤는데 너무
    늠름하고 멋지던데요
    단결~!!
  • 답댓글 작성자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2 그래요 대한민국 (大韓民國)
    국군장병(國軍將兵) 정말 멋있습니다
    아쉽게도 그것을 이제 알았다 말씀인가요
    씁쓸하게도요 ㅎㅎㅎ
    관심 주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 작성자박희정 | 작성시간 24.10.01 국군의 날 행사에 눈물이 핑 돌더군요
    국민들 과 함께 하며 아이를 안아주는 모습과
    국민들과 함께 걷는 대통령의 모습 가슴이 찡하더군요
    다시 부활한 국군의 날 행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2 이렇게 국군의 믿음직한 모습을 오랜만에
    보니까 마음 든든합니다 오늘 티브이로
    국군의 날 후손들 행진 모습을 보니 감개가
    무량했지만.행진하는 모양을 보니 국군의 날
    행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행진하는
    병사가 인파에 하트 모양을 하지않나 손을
    흔들지 않나 오와 열 대각선도
    엉망이었다 사료되었지만. 그것이 지금 세대의
    문화이려니 하고 이해하려 노력할 수밖에
    그나마 이정도로 부활된 것도 다행으로 여기며~~
    체력은 국역이다 아랏지요 아우님 ㅎㅎ
    힘있는 걸음 감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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