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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정말 있을까?

작성자아우라| 작성시간26.04.14|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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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반(道伴) 작성시간26.04.15 new 뜬금없이 가 아니라
    여러가지를 생각게하는 글이였지요.
    호기심도 달랠 수 있었고요.
    덕분에 영화관에 안가고도 가본 느낌도 얻었으니까요.
    그런데 귀신,도깨비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한사람의 정신세계도 엿볼수 있고요.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5 new 시골에서는 도시에서 체험할 수 없는
    이상하고 다양한 사건들이 많았지요
    호랑이 담뱃불 피우던 시절처럼요.

    가난한 연인들의 '카페트 사건' 도 있었죠.ㅎ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6.04.15 new 이 세상에 귀신.사탄.이없다고 가정했을때 종교가 필요없다고 생각듭니다.저는 기독교.개신교.인데
    경전(성경)이 귀신과 싸우는 얘기가 상당부분 차지합니다.예수가 귀신들린사람을 만나 그 귀신을 좆아내는 이야기는 유명하죠.또 욥기 에는 신과 사탄이 게임을 벌여 사탄을 몰아내는 장면도 유명하죠
    불교도 마찬가지라 생각듭니다
    울 엄니는 불교에 빠져있었는데 귀신좆아내는 퇴마주문을외며 싸우는장면을 어린시절 여러번 목격했죠.
    무신론자는 이 모두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것이고 귀신은 없다고 말하는데 무신론자주장도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5 new 어머니도 열심히 성당에 다니셨는데
    전 종교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산에 갔다가 절이 보이면
    108배는 합니다.
    부처님의 믿음보다 자신이 저지른 죄를
    뉘위치는 108배죠.

    자연 속, 어디든 神들은 있다고 믿습니다.
    산에 山神이 있고
    바다에도 海神이 있고, 용왕님도 계시고.
    숲에도 요정들이 살고. ㅎ
  •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6.04.15 new 개개인의 마음먹기 탓이라고 봅니다
    있다고 믿으면 있는거구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것이겠지요

    신병이라는 것도 누구에게나 다 찾아오는 건 아니지요
    우리 가까운 집안에도 무당이 있었는데
    아주 용하다고 소문이 나서 잘 살았습니다
    아주 유명한 황해도 무당이셨습니다

    맏딸은 그게 싫어서 평생을
    교회일에 헌신하며 살았습니다

    우리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그 분의 소개로 어느 무당이 와서
    자리걷이 진오귀굿을 했습니다
    오래 누워 계셔서 해야한다고 해서...

    우리 5남매를 하나씩 붙잡고
    이런저런 넋두리를 했는데
    어쩌면 그렇게 딱 아버님인지
    정말 놀랍고 신기했었습니다

    이후 그 무당이 말한대로
    우리 5남매 인생이 흘러 갔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지요

    없다고도 못하고 있다고도 못하고
    다만 그때는 참 놀라운 일을 경험했지요

    저는 지금도 성묘를 가면
    묘앞에서 아버님과 맘속으로 대화를 합니다
    제가 어려울 적에도 가서 소주 한 잔 올리고
    대화를 하면 해결책을 알려 주십니다

    어제 조금 늦은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5 new 어둠 속에서도
    조상님들이 후손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한결같을 겁니다.

    저도 이만큼 사는 것이 조상님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이웃들의 따뜻한 친절과 호의도
    험한 이세상 살아갈 힘을 주고요.
    생각하면 감사할 일 많네요.

    요즘 고사리 장마인지 연일 비가 옵니다.
    따뜻한 차 즐기시길......
  • 작성자 별형제 작성시간26.04.15 new 저의 부친께서도 제 어릴적 탁배기 거나하게 드시고 집으로 오는데 글쎄 밤새도록 걸었는데도 제자리라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도깨비에 홀렸다 하셨지요, 그러나 ㅡ지금 생각해 보니 워낙 취하셔서 모든 감각들이 상실 하시지 않으셨나 합니다.
    귀여우신 우리 아부지 , 가신지도 이리 오래 되었으나 꽃만 피면 그립네요. 화단을 차암 이쁘게 만드셨는데....

    저는 있다고도 않으며 없다고도 않습니다..
    그러나 곳샅집을 지나칠땐 어무무시하게 무서웠던 어릴적 기억은 선명합니다..

    오늘도 꽃 피는날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5 new 기분좋게 취하시고
    "홍도야 우지마라~~~"했을까요.
    늘 그리운 부모님들.

    우리 국민학교 때 교장선생님의 꽃사랑
    대단했지요.
    나무 조성도 잘하셔서 장학사들 칭찬도
    듣고 이쁜 학교로 유명했죠.

    아름다움을 보는 안목은 다르겠지요.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6.04.15 new 우리 아버지 명줄 길게하신다고 할머니가 무당한테 자주 다니시며 일년에 두번씩 고사도 지내고
    굿 하는것도 보았지요
    괜시리 무섭고 귀신이 있는거 같애서 마음속으로 열심히 기도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5 new 부모님들의 자식 사랑은 끝이 없지요.
    유독 대를 이을 아들은 더.
    정성들여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은 일이죠.
    어릴 때는 굿도 많았어요.
    해녀 굿, 마을 포제 등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6.04.15 new 아나운서 출신 미모의 박서휘가 신내림을 받은거는
    불가사의한 일이죠.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15 new 그렇네요.
    누군지 몰랐는데 검색해봤어요.
    아아~
    세상사 모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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