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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가 작성시간11.05.04 지난 주일에 설교를 듣고 마음에 부대낌이 있었더랬습니다. 그래서인지 꿈에서 목사님께 항의를 하고 있더군요. 왜 예수의 행적만 강조하느냐... 그의 가치관이나 어떤 마음으로 그런 일들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왜 가르치지 않느냐고...문장에도 단어와 단어 사이에 여백이 있듯이( 이 비유는 왜 나왔는지?) 어떤 말이나 행동엔 가치관이 있는데...
암튼 현실에선 불가능한 행동을...목사에게 항의를 해댔습니다. ㅎㅎ
요즘 화가 많이 나 있었습니다. 사랑의교회 성전 문제, 조용기목사가족의 이야기 등...저의 투사겠지만 화가 많이 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화가 나있고, 또 저에게 항의 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