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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함께 걷기방

[4월 정기도보] 4월 9일(토) 오전 10시30분.평해길 제3길 정약용길 .팔당역

작성자레미|작성시간22.04.06|조회수455 목록 댓글 13

*코로나를 이기는 최적의 운동..함께 동네걷기로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키워 봅시다.
 
한강과 북한강변을 따라 걷는, 한강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봄맞이 벚꽃길.
 
한강변을 둘러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고 오랜 벼슬과 유배생활 끝에 다시 돌아와 여생을 마친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의 마재마을을 두루두루 거쳐 북한강을 휘돌아 운길산역에서 마무리합니다.
 
1.도보날짜 ; 4월 9일(토)
 
2.출발&종료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내외
 
3.만남의 장소 ; 오전 10시 30분 팔당역 안
 
4.코스및 도보거리 ; 팔당역-팔당댐-다산생태공원-운길산역 / 12.9km 
 
5.주최자&핸폰번호 ; 레미01097042588
 
6.준비물 ; 간식, 도시락, 마실 물, 깔개.

** 전체적으로 평지라서 스틱은 필요없습니다.
** 평해길 이어걷기 하실 분들은 "경기옛길" 앱을 설치하시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문화탐방로입니다.
 
*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습니다.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습니다.
 
*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입니다.
 
*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경기옛길 홈페이지 발췌
 
============================================================================
아래 조건을 꼭 지키며 걸어주세요~
1,정부시책 모임인원 지키기
2.마스크착용 필수
3.마주보며 대화 안하기
4.반가워도 악수등 접촉안하기
5,간식나누기없이 필요시 본인것만 지참

[참고사항]

*참가신청후 출발전에 공지에 변동상황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정시출발 (정시에 출발할 수있도록 조금 일찍 오시는 배려는 아름답습니다^.^)
*부득이하게 5분이내 늦을시는 꼭 전화나 문자주세요~
*카페닉네임의 이름표 달기는 길벗에 대한 배려이자 의무입니다.
*일반도보는 카페규정상 사전경비를 걷지못합니다..필요시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지불함이 원칙임.
[도보참가 신청 시 자동약정사항]

모든 참석자는 도보참가 신청 시 아래 내용의 기본 참가조건을 반드시 읽고 숙지해 주십시오.

우리 카페는 순수 비영리동호회로서 회원 각자가 법적 책임 당사자이며
카페봉사자는 회원들 편의를 위해 합의적으로 앞장서 봉사하는 것이므로
카페활동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 회원 및 동행 참석자 각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카페나 카페봉사자인 카페지기.운영자.깃발진행자,총무등 에게
어떠한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따로 물을 수 없습니다.

도보참석시 위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상호간에 자동 약정되는 것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항상 회원 한분 한분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에 최대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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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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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장미 | 작성시간 22.04.09 참석/푸른장미/감사합니다.
  • 작성자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09 오전에 잠깐 1미리정도 비가 온다고 합니다.
    작은 우산 하나 준비하시면
    낮에 양산 대용으로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 작성자푸른장미 | 작성시간 22.04.09 네.
    감사합니다
  • 작성자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09 =====================================
    참가자 : 세모여행, 장민희, 단소, 쥬피터, 푸른장미, 레미 총6명

    가장 먼저 참여신청해 주신 세모여행님, 얼마나 고맙고 반가웠게요.
    아슬아슬(남성 회원일까봐 내심 걱정이 태산) 단 둘이 걸을 뻔 했는데,
    짠~~ 하고 나타나주신 장민희님은 한 줄기 찬란한 햇빛.
    단소는 대금과 친구?
    토요일과 일요일, 연속 이틀의 걷기에 참여 신청해주신
    제 마음속의 단비 같은 단소님.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참여댓글을 볼 수 있으려나
    학수고대했던, 벌써 오늘로서 두 번째 평해길을 함께 걷는 쥬피터님.
    오늘 아침 해성처럼 짜잔~~~))) 나타나신 푸른장미님.
    이렇게 우리 마음길벗님들 덕분에
    한 여름같았던 오늘,
    더위를 식혀주는 강바람에 낭만이 넘실대는 북한강의
    정취에 취하면서도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을 실학박물관에서 짬짬히 익히고
    어쩜 그리 예쁜 쉼터도 많은지
    수분보충에
    수다명약에
    정말 즐거운 오늘이었습니다.
    우리님들 덕분에 벚꽃같이 화사하고 아름답고 행복했답니다.
    마음길에서 이런 소소한 기쁨 자주자주 함께하기로 해요.
    고맙습니다.
    =====================================
  • 작성자꽃다발 | 작성시간 22.04.21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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