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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기도보] 4월 9일(토) 오전 10시30분.평해길 제3길 정약용길 .팔당역

작성자레미| 작성시간22.04.06| 조회수446|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세모여행 작성시간22.04.06 참석/세모여행/감사합니다
  • 작성자 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8 내일 낮 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여름날씨에요. 얇은 겉옷 두 개는 겹쳐입고
    걷다가 더우면 벗어서 체온조절하고요
    마실 물은 1리터이상 충분히 준비해 주세요.
    점심 도시락은 간편식(김밥,떡, 빵 등)으로 준비하시면 편리하실겁니다.
    그럼 내일 반갑게 만나요~
  • 답댓글 작성자 세모여행 작성시간22.04.08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낼 뵈요~
  • 작성자 토방 작성시간22.04.08 여즘 벌려 놓은일이 많아 동참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그 길을 걸어보려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8 네 토방님,
    해변길, 마을길, 산길, 공원을
    두루두루 거닐 수 있어 매력있는 길입니다.
  • 작성자 장민희 작성시간22.04.08 참가/ 장민희 감사합니다
  • 작성자 단소 작성시간22.04.08 참석/단소/감사합니다
  • 작성자 쥬피터 작성시간22.04.08 참석/쥬피터/감사합니다.
  • 작성자 푸른장미 작성시간22.04.09 참석/푸른장미/감사합니다.
  • 작성자 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9 오전에 잠깐 1미리정도 비가 온다고 합니다.
    작은 우산 하나 준비하시면
    낮에 양산 대용으로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 작성자 푸른장미 작성시간22.04.09 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레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9 =====================================
    참가자 : 세모여행, 장민희, 단소, 쥬피터, 푸른장미, 레미 총6명

    가장 먼저 참여신청해 주신 세모여행님, 얼마나 고맙고 반가웠게요.
    아슬아슬(남성 회원일까봐 내심 걱정이 태산) 단 둘이 걸을 뻔 했는데,
    짠~~ 하고 나타나주신 장민희님은 한 줄기 찬란한 햇빛.
    단소는 대금과 친구?
    토요일과 일요일, 연속 이틀의 걷기에 참여 신청해주신
    제 마음속의 단비 같은 단소님.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참여댓글을 볼 수 있으려나
    학수고대했던, 벌써 오늘로서 두 번째 평해길을 함께 걷는 쥬피터님.
    오늘 아침 해성처럼 짜잔~~~))) 나타나신 푸른장미님.
    이렇게 우리 마음길벗님들 덕분에
    한 여름같았던 오늘,
    더위를 식혀주는 강바람에 낭만이 넘실대는 북한강의
    정취에 취하면서도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을 실학박물관에서 짬짬히 익히고
    어쩜 그리 예쁜 쉼터도 많은지
    수분보충에
    수다명약에
    정말 즐거운 오늘이었습니다.
    우리님들 덕분에 벚꽃같이 화사하고 아름답고 행복했답니다.
    마음길에서 이런 소소한 기쁨 자주자주 함께하기로 해요.
    고맙습니다.
    =====================================
  • 작성자 꽃다발 작성시간22.04.21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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