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동네걷기로 기초체력을 기르고 동호회원과 함께 즐거운 걷기합시다~
1.도보날짜 ; 5월 11일 (목)
2.출발&종료시간 ; 오후1시 ~4시반이후
3.만남의 장소 ; 종로5가 7번출구 아래
4.코스및 도보거리 ; 약 8~9km
5.주최자&핸폰번호 ; 뮤뮤 010-9060-1406
6. 준비물 : 평상복에 편한 신발, 청계천 도보시 쉴 때 필요한 깔개, 각자 먹을 식후 간식, 차를 나눠마실 개인컵~♡, 햇볕을 피할 양산 등
☆점심 먹고 걸어요~~ 먹고 걸어야 살 안쪄요~☆
제가 좋아하는 쌈싸먹는 김치찌개집에서 점심을 먹고
(11,000원 예정)
청계 광장까지 갔다가 회귀하는 길에 종묘로 가서
해설사의 인솔하에 1시간동안 종묘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3일 전 단체예약 10명 완료상태이고, 발권은 당일에 합니다.
(종묘입장료 : 1000원, 65세 이상 무료)
종묘투어는 4시 20분에 끝날 예정입니다.
그 이후는 시간되시는 분들과 상황을 봐서
동대문쪽에 등산용품을 구경하러 갈 수도 있어요~^^
[참고사항] *참가신청후 출발전에 공지에 변동상황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정시출발 (정시에 출발할 수있도록 조금 일찍 오시는 배려는 아름답습니다^.^) *부득이하게 5분이내 늦을시는 꼭 전화나 문자주세요~ *카페닉네임의 이름표 달기는 길벗에 대한 배려이자 의무입니다. *일반도보는 카페규정상 사전경비를 걷지못합니다..필요시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지불함이 원칙임. | |
[도보참가 신청 시 자동약정사항] 모든 참석자는 도보참가 신청 시 아래 내용의 기본 참가조건을 반드시 읽고 숙지해 주십시오. 우리 카페는 순수 비영리동호회로서 회원 각자가 법적 책임 당사자이며 카페봉사자는 회원들 편의를 위해 합의적으로 앞장서 봉사하는 것이므로 카페활동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 회원 및 동행 참석자 각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카페나 카페봉사자인 카페지기.운영자.깃발진행자,총무등 에게 어떠한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따로 물을 수 없습니다. 도보참석시 위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상호간에 자동 약정되는 것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항상 회원 한분 한분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에 최대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뮤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1 아이런 세번째 길이지만ㅋ(두번은 초급벙으로 해서요 ㅎㅎ) 축하말씀 감사드려요~~^^
-
작성자뮤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1 오늘 일일도우미로 휴산님께서 청계천에서 합류예정이십니다~^^
-
작성자뮤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1 ================================
참석자 명단(존칭생략)
<빅톨 매화나무 비나 헤니 여유
자기애 강일 푸르내 김은아 카페라떼
미소쿨 휴산(길도우미) 뮤뮤>
총 13명, 약 6km 걸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뮤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1 종묘에서 해설사분이 거의 서서 설명하셔서 많이 걷지 못했네요~
그래도 점심을 맛있게 먹고 청계천을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땀도 흘려 나름(?) 운동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청계천에서는 화창한 봄날 더운 날씨였지만 푸르른 담쟁이벽을 따라 수풀 내음 맡으며 그늘길에서 여고생 소풍다니듯 수다떨며 다녀서 참 좋았습니다.
토실토실한 잉어들과 오늘따라 화려하게 차려입은 멋쟁이 청둥오리도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느낌이었어요.ㅋㅋ
종묘에서는 3시에도 여전히 햇빛 쨍한 날씨였지만, 바람 드는 그늘로만 다녔고 허리춤까지 내려오는 때죽나무꽃의 진한 향기에 푹 빠져 취했던 한시간이었습니다.
해설사분 복도 있어서 투어 설명도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투어 종료후 든든한 지원군인 휴산님이 설계하신 종묘앞 잔디밭에서의 피크닉은 특히 즐거웠어요~♡
일부는 피크닉을 더 즐기다가 등산용품 보러가서 다들 쇼핑홀릭해서 두 손 무겁게 귀가했습니다. ㅎㅎ
주부님들은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반죽까지 사서 가셨네요.ㅋㅋ
시간이 늦어 못먹은ㅜㅜ 수타 손칼국수, 수제비, 만두국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여러모로 알차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여유 작성시간 23.05.12 뮤뮤님~
맛있는 점심 푸짐하게 먹고,
청계천따라 걸으며 여유롭게 즐기고,
종묘 공부도 열심히하고,
서울 도심 한가운데 즐기는 소풍이라니
무지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앞으로도 맛집탐방과 걷기에 여유로운 공원 뒷풀이? 자주 열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