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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수) 오후4시 9호선 증미역 4번출구 허준로산책: 허준박물관 야간개관(약초민화전 관람)

작성자뮤뮤| 작성시간23.05.30| 조회수0|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풍경채 작성시간23.05.31 참석1/풍경채/감사합니다^^
  • 작성자 설화 작성시간23.05.31 참가2/설화/감사합니다
  • 작성자 미미정 작성시간23.05.31 참석3/미미정/감사합니다^^
  • 작성자 미미정 작성시간23.05.31 미미정/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뮤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31 네~ 확인합니다~
  • 작성자 뮤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31 ================================
    참가자 명단(존칭생략)
    풍경채, 설화, 뮤뮤
    총 3명, 총 8km 걸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뮤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01 오후4시인데도 아직은 낮더위가 기승인 시간이라 증미산까지 가는 짧은 거리에도 땀이 송글송글~

    증미산 숲에 들어서자 너무 시원해서
    그 야트막한 산을 한시간이나 이리저리 누비고 다녔네요.ㅎㅎ

    증미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역시 일품이라 강서 최고 River View라고 해도 될 정도!!

    오늘은 한강 바람이 너무너무 시원했고
    공원 호수에서 엄마오리를 졸졸 따라다니는 병아리크기만한 새끼오리의 귀여움은 오늘의 Best였어요.^^

    정자에 앉아서 듣는 분수와 폭포소리는 마치 내가 조선시대 풍류객이 된 듯한 느낌~? ㅎㅎ

    단 하나 아쉬웠던 점은 박물관 직원의 안내가 잘못되어 허준박물관이 문을 닫아서 약초민화전을 못보았다는 것이었네요.ㅜㅜ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설화님, 풍경채님과 셋이서 오붓하게 한강 전망대 벤치에서 강바람을 실컷 즐기며 간혹 통통 튀는 물고기쇼를 본 것으로 만족❤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도보였습니다~❤
  • 작성자 풍경채 작성시간23.06.01 낫설은 지역을 둘러 본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하루었는데 뮤뮤님 의 글을 보니 새삼 즐거움이 배가 되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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