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확히 3월 15일 월요일 오후2시 23분.
2분전 상황 종료.
멍하다.
야구 경기 종료,, 전일 밤 9시 30분,,
당구 종료,, 금일 새벽 01시10분,
귀가,, 금일 새벽 01시30분..
샤워 후 취침,, 금일 새벽 02시05분...
기상,, 금일 새벽 05시 39분..
자가운전 애들 학교 배달,, 아침 06시 58분..
출근,, 아침 07시 28분..
그때 부터 이러고 있었다. 경기 자료 정리한다고...
마눌한테 걸리면 죽는데...
ㅤㅈㅞㄴ장,,, 누가 상 안주나?
피곤해..아..일은 언제 하나??
누가 좀 갈켜줘, 나 왜 이러고 사는지???.....
..일요일도 새벽 3시30분에 들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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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jade(금종덕 #3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17 이거 전화 피싱 좀 해 봤겠어~-.-; 주는 거 없이 뽑아 먹으려는 고도의 전문 맨트가 좔~좔~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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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일호#15 작성시간 10.03.17 처음 형님 글을 읽고 몇일동안 어떤 댓글을 달아 형님에게 따스한 감사의 표현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 오늘 확신했습니다. 글로는 그 마음을 표현하기 힘들것 같아요. 제가 일요일마다 야구장에서 감사의 뽀뽀를 날려드릴께요~ 쪼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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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ade(금종덕 #3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17 대희, 왜 안나오는 지 모르지??, 갸가 엊그제 나한테 뽀뽀하려다, 퇴짜맞고 삐져서 안 나오는 겨. 난 여성용 이거든!! 들이대지 마,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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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재겸# 작성시간 10.03.18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근데 형수님은 이 카페 모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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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ade(금종덕 #3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19 나 아직 숨쉬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