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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래형#6 작성시간10.03.17 이건 아무리봐도 성격탓이다... 힘든건 적당히 피해가는 나와는 달리 내가 하지않으면 야구단이 해체다 되는줄 알고 애쓰를는 책임감... 식구들 보면 속터질 일이지만 회원으로썬 참 고마운 스타일이다. 진짜 야구단 유명무실해지는줄 알았다. 종덕이형 어려운일 겪는동안 어수선하더니 지난 경기때보니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이제 좀 마음이 놓인다. 이렇게 댓글을 달면서도 이글을 보고 형이 더 야구를 위해 애써줄걸 기대하는 참 이기적인 생각이 든다. 나도 뭐라도 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