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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역#7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10 되도록이면 질문은 안해주셨으면..(영보야 누누히 말했지만 내 코가 석자다..) 송구의 마지막 10%에 해당하는 동작은 투구를 위한 여러가지 공을 쥐는 그립중에 포심 회전을 얘기합니다. 쉽게 말해서 하체의 스텐스가 목표물을 향해지고 허리와 어깨의 이동이 이루어진 이후에 팔꿈치까지 동작이 90%, 그리고 마지막 손목과 손가락 끝에 공의 실밥을 느끼면서(채면서) 송구하는 반대편 어깨가 열리지 않고 닫혀진 상태에서 공과 목표물을 끝까지 주시하는 것이 마지막 10%가 되겠습니다. 위 내용중에 마지막 10% 송구동작이 들어간 항목에서는 다리, 허리, 어깨(상체)의 느낌보다도 팔꿈치 이후의 손목스냅과 손끝의 감각을 느끼며 연습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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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역#7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10 * 포심 회전 : 공의 실밥을 최대한 활용하여 1회전에 4번의 실밥이 공기중에 회전 저항을 가하게 되며 실밥의 저항은 공의 위쪽기압은 떨어뜨리며 과 아래쪽에 무거운 기압차를 만들어 중력에 의한 공의 낙차를 최소화시켜주는 회전입니다. 물론 저처럼 내야 수비수가 포심 회전까지 걸어가면서 송구하기에는 무리입니다. 다만 캐치볼시에 몸 전체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손끝에서 공이 떨어져 나갈때까지 집중해서 하여야만 실전에서 실수가 더 적고 안정감 있는 송구가 가능하다는 ... 어수선한 제 답변에 더 궁금한 점은 김종윤 코치님이나 네이버 검색을 이용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