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아기내일체작성시간11.04.25
사실 어제 우리 팀이 질거라 생각했는데...야구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흐름을 이겨내는 팀이 승리한다는 것. 어제 우리팀 참 잘했습니다. 짝짝짝. 1번 타자 겸 3루수 기역씨 나날이 기량이 일취월장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아기내일체작성시간11.04.26
적들의 의기가 보통 아닙니다. 우리도 자만하지 말고...더욱 열심히 합시다. SK가 강한건 상대가 강할 때...그 강함을 이겨낼 여유와 저력이 있기 때문이죠...레빗과 팬텀이 더욱 열심히 할 때...리그도 더욱 재미있을 겁니다. 부디 담 주는 우리팀 일찍 나와서 마음가짐 다잡고...전력 제대로 짜서 2연승 합시다. 고고...
작성자jamie(이충일)작성시간11.04.26
이 번 준 꼭 참석 할께요( 아버님 칠 순 차려 드리느라 한국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 기역 님 말대로 울 팀엔 누구의 요청이 아닌 자연스럽게 주어진 각자의 임무를 불만 없이 잘 책임지는 분 들이 많은 것 같네요... 굿 ( 기역이 일취월장하는 모습 지켜 보겠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