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뜰 사이 없다"라는 우리말 관용어는 "몹시 바쁘다" 라고
사전에 풀이가 되어 있고 정말 많이 사용되는 관용어지요?
그런데 일본어에서는 너무 바쁠 때,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猫の手も借りたい: 非常に忙しくて手不足なさまにいう。
注文に追われ、猫の手も借りたいほど忙しい。
주문이 밀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田植え時の農家は猫の手も借りたいほど忙しいという。
모내기 때의 농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다른 장의 경우처럼 이 장의 자료를 넣기 위해 우리말 사전을 최종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말 속담에 다음 표현이 있군요!
모내기 때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
모내는 시기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있는 대로 다 참여해야 할 정도로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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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우리말 속담이 10만개 정도 있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자신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 말 안 쓰는데 하고 감히 말해서는
안되겠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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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쁘다"는 표현의 관용어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 "몸이 몇이라도,
몸이 두 개라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 등으로 사용한 적 있나요?
일본어에도 거의 같은 표현이 보이네요^^*
体が2つあっても足りないほど忙し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다.
近ごろは忙しくて忙しくて、体がいくつあっても足りないほどだ。
요즈음은, 너무 바빠 몸이 몇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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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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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9.23 이 글은 관용어와 속담 게시판에서 옮겨왔습니다. 여기 공유할까요 게시판 578번과 비교해 본다면 헷갈립니다.猫の手も借りたい가 일본 속담이긴 하지만 우리말 사전을 확인해 보신 결과 비슷한 표현이 있음을 발견하셨으니 써도 상관없는 표현이 아닐런지요~~ 전에 올리신 글에서 우리 회원들끼리 우리말 두고 남의속담 가져다 쓴다고 댓글 주고받았던 것이 생각나서요~ 이웃나라다 보니 서로 비슷한 표현이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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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리 ★ 작성시간 09.01.1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