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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 부름받은 우리....

작성자fraumoon|작성시간13.06.24|조회수49 목록 댓글 2
오늘 말씀:고전 12:22~26

고전 12장은 성령의 은사와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지체에 관하여 사도 바울이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신령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1)
'하나님의 영,성령'(3)께서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11)며 이는 '유익하게 하려 하심'(7)이라 하신다

한 성령안에서 여러 다양한 은사를 받은 각자가 모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된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도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1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엡 1:22~23)

하나님은 예수님의 교회의 머리로 삼으시고 교회가 그의 몸이 되도록 한 몸으로 묶으셨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2)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지어져 가는 성전이라고도 하신다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 아름답지 못산 지체'로 표현되는 가난하고 힘없는 지체들을 그렇지 않은 이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있다
그들이 그리스도안에서 꼭 필요한 지체이며 귀한 것들로 입혀주며 아름다운 것을 얻게 하신다고 하신다
이는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심으로 교회공동체내에서 중요하지 않고 귀하지 않은 지체가 없음를 강조하고 있다
그들이 한 몸이므로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며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며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셨다

교회는 그렇게 부름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며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로 그의 몸을 이루는 다양한 지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요한 지체 아름다운 지체 강한 지체들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덜 중요해 보이고 아름답지 못하고 연약한 지체들도 함께 있다
내가 전자에 속하면 후자를 그렇게 돌보며 함께 자라가야하고 만약 후자에 속하였다면 전자의 돌봄을 감사로 받으며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또한 함께 자라가야한다
어느쪽이든 신자는 모두 함께 자라가야 한다
그렇게 부름받은 공동체이며 성화를 이루어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신자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이르도록 자라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가정과 교회공동체이다
이러한 관계속에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지가 가장 잘 드러나며 나와 내 이웃과의 관계를 통해 내 신앙을 가늠해볼 수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좋은데 이웃과의 관계가 좋지않다면 과정으론 그럴순 있지만 그렇게 지속된다면 그가 과연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다고 할 수 있을까?

나와 내 이웃, 가장 가까운 내 가족부터 공동체안에서의 지체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돌아본다
가장 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는 일들이 가장 많이 벌어지는 안타까운 장소가 가정이다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가장 사랑받고 사랑을 줘야할 관계들이 인간의 죄성으로 인해 가장 상처를 주고 받는 관계가 되어버리고 만다
서로가 남남처럼 투명인간처럼 살아가는 관계가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보도된다
서로가 서로를 없는 듯이 살아가는 그 마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원망과 분노가 자리잡고 있는지.....
서로가 서로를 포기한 상태, 그렇다고 완전히 포기가 되어지는 것도 아닌데 더이상 싸우기 싫어 포기한 것처럼 위장한 그 상태를 주님은 어떻게 바라보실까?
가출한 아이들에 대한 글과 남남처럼 살아가는 부모 자녀간의 기사를 읽으며 가슴이 아프다
하물며 아버지의 세상을 바라보시는 마음을 어떠할까?
티격태격 싸워도 아직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갈등하는 관계는 아직 행복하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없는 관계들은 결국 단절로 맺어지는 경우를 종종 본다

사랑하는 남편과 자녀 부모님 지체들을 통해 내가 여기까지 자라왔고 그들이 없었으면 나도 없었다는 마음을 갖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아침이다
예전엔 그들이 내게 준 상처에만 집중했었는데.....이젠 그들이 가진 문제조차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관계를 잘 맺기위해 고통이 따르고 힘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게 고통없이 성장하는 생명이 없듯이 살아있기에 느끼는 고통이며 그 고통의 과정을 통해 성숙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오늘도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기를 소망한다
내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의 날에 이루실 것을 믿고.....

아버지,오늘 아침 주님의 은혜를 더 깊이 감사하게 됩니다
본성대로 하고 싶은 마음들을 억제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하셔서 깨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눈으로만, 머리로만 보고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살아내게 될 때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주님의 일하심을 기뻐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날마다 샘솟는 기쁨이 제안에 늘 솟아나는 이유는 말씀을 먹고 말씀대로 살아낼 때 주시는 선물임을 압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만남가운데 함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지체들로 자라게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와 남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귀한 생명주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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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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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지윤 | 작성시간 13.06.24 내가 그들에게 준 상처...
    그들에게 받은 것 보다 많음을 깨달을 때...
    제게 있었지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 작성자한상원 | 작성시간 13.06.24 말씀을 눈으로만, 머리로만 보고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살아내게 될 때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주님의 일하심을 기뻐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맞습니다!

    맞고요 ...위하여 형통한 삶을축복합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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