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319, 321기 입문반 수행자입니다
심한 우울증, 미래에 대한 근심걱정, 왠지모를 분노!
병원에서 해결해주지 못하는 몸의 통증들~
이런 죽을만큼 힘든 마음을 안고 자운선가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몸도 많이 편해졌구요
얼음짝 같은 내 마음에 아지랑이같이 사랑이 피어오르기 시작한것이 느껴져 작은 행복감과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사랑을 자운선가에서 만났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수행해서 저와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저의 마음을 보게됩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주신 자운선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진각행 작성시간 19.10.06 신아님, 많이 힘드셨군요.
저 역시도 그랬답니다.
절망이란 단어를 붙들고 살았었죠.
하지만 지금은 희망이란 단어만 남았답니다.
그 아픈 마음을 봐주고 인정만 해주면 되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이제부터 아프지 말고 우리 같이 손잡고 가요.
저도 도반님들의 도움을 엄청 받았답니다.
수행 참가로 받은 도움은 말할 것도 없지만요.
신아님,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께요.
지역 모임에서도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
작성자남신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0.06 여러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주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열ㆍ수 하겠습니다 -
작성자뽀로뽀로미(반야바라밀) 작성시간 19.10.06 언니~~~저는 누군가가 잘해주면 나도 그만큼 줘야 된다는 생각에 받는게 부담스러웠어요. 근데 지금 깨달았아요. 언니가 저에게 주는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언니 고마워요. 고운원에서 두렵고 수치스러운 마음이 너무 올라왔는데 옆에서 챙겨주는 언니가 있어서 큰 힘이 되었어요. 그냥 언니가 편해요. 관념청산 많이 하시구 행복하세요 언니~~~
-
작성자빙그레 작성시간 19.10.07 신아님~ 먼저 견성회원되심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베풀어주시는 은혜 어이 다 갚을까요~ 힘이 되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입니다♡ -
작성자남신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0.07 여러분이 주신 사랑의 글을 읽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온 나를 보게 됩니다
도반님들의 사랑 감사합니다 저또한 큰사랑 쓸수있도록 열ㆍ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