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진각행작성시간19.10.14
마리아님, 정말 너무 다행입니다. 글을 읽는데 버림 받을까봐 두려운 마음이 훅 올라오네요. 수행의 끈 꽉 붙잡아 마리아님의 남편과 그 어린 아기가, 아내의 사랑과 엄마의 사랑 듬뿍 받아,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마리아님의 입가에도 언제나 미소가 떠나지 않는 참행복의 생활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리아님~화이팅!!!♡♡♡
작성자도미니카작성시간19.10.14
마리아님 제 첫 수행과 많이 닮아 심하게 공명됩니다. 가슴한쪽이 저리네요.. 저도 아이둘 낳고 삶의 문제속에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 첫 수행을 왔어요. 그러고 눈물로 참회를 했습니다.. 이 세상에 눈뜨신것을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랑에 눈뜬만큼 행복해지실겁니다. 행복한 앞날을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작성자행복사랑^^작성시간19.10.14
마리아님!정말 수행 잘 갔다오셨어요. 삶의 의문들이 풀리면서 잘 살아갈수 있다는 희망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깨달으셨을꺼에요. 한번의 수행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꾸준히 수행 정진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작년 이 시기에 수행 시작해서 조금씩 정진하고 있습니다.이제는 이 수행없이는 못 살게 되었지요. 현실을 보시지 말고 마음을 보세요 연단 꾸준히 하시고 강의도 자주 보시면 수행에 더 많이 도움 되실꺼에요. 이제 아기랑 남편이랑 행복하세요.